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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北 피격 공무원은 월북" 2020-09-29 16:02:34
대해 ‘정체불명 침입자’ ‘대한민국 아무개라며 얼버무렸다’ 등 제대로 확인이 안 된 듯한 표현을 사용했다. 이모씨의 형 이래진 씨(55·사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해경이) 현장조사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법을 여러 가지 제시했어야 하는데 그러한 것들을 제시하지 않고 급하게 월북으로 몰아갔다”고 했다....
軍 '사살 명령' 감청하고 40분 무대응…골든타임 놓쳤다 [종합] 2020-09-29 15:56:25
오간 것으로 파악된다. A씨가 80m 밖에서 '대한민국 아무개'라고만 얼버무렸다는 내용의 북측 통지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군은 판단 중이다. 북한군은 A씨의 구조 여부를 본인들끼리 상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이 A씨를 밧줄로 묶어 육지로 '예인'하려고 하다 해상에서 '분실'한 후...
"사살요? 정말입니까?"…軍, 北통신 실시간 감청 했다 2020-09-29 15:09:49
파악되기 때문에 A씨가 80m 밖에서 `대한민국 아무개`라고만 얼버무렸다는 내용의 북측 통지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북한군은 A씨의 구조 여부를 자기들끼리 상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이 A씨를 밧줄로 묶어 육지로 `예인`하려고 하다 해상에서 `분실`한 후 2시간 만에 그를 다시 찾았던 정황상...
[속보] "다시 묻습니다. 사살하라고요?" 우리군, 北 감청했다 2020-09-29 15:08:19
밖에서 '대한민국 아무개'라고만 얼버무렸다는 내용의 북측 통지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상당히 근거리에서 대화가 오간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북한군은 A씨의 구조 여부를 자기들끼리 상의하기도 한것으로 전해졌다. 최초에 북측은 구조 의도가 비교적 뚜렷해 보였다. 북측은 A씨를 밧줄로...
문 대통령 여전히 침묵 … 안철수 "왜 아무도 깨우지 않았나" 2020-09-28 13:56:16
왜 처음부터 북한군의 총구 앞에도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당당히 밝혔던 우리 공무원이 '월북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몰아가려 했나, 확정적 단서는 무엇인가"라며 "'대한민국이 싫다고 도망간 사람, 북한에 총격 당했다고 어쩌겠나'라는 프레임을 만들려고 했느냐"고 했다. 최초 보고 후 대면...
주호영 "北 사과 통지문 한 통에 초상집이 잔칫집 됐다" 2020-09-28 10:25:47
둔 슬리퍼뿐이고, 통지문에는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했다는데 월북할 사람이 대한민국 아무개라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방부가 국민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한 게 아니라면 긴급현안질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긴급현안질문을 받지 않으면 국정감사를 통해 끝까지 밝히겠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제대로 ...
남북 중 누가 거짓말? 하태경 "총살 통보에 시신송환 요구부터 했어야" 2020-09-27 21:43:07
"대한민국 아무개다"라고 얼버무리고 추가 확인에 불응했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사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신을 소각한 게 아니라 A씨가 타고 온 부유물을 태웠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앞서 국방부 합참은 북한이 우리 국민에 대해 총격을 가하고 기름을 붓고 40분간 시신까지 불태웠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입수한...
北, 자체 조사·수색 시사…“시신, 남측에 넘겨줄 방법 고민” 2020-09-27 16:49:58
월북 의사 표명에 대한 언급 없이 A씨를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한두 번 얼버무린 `불법 침입자`라고만 규정했다. `시신훼손` 여부 역시 진상 파악이 시급한 부분이다. 군은 SI(감청 등에 의한 특별취급 정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 총격 후 시신을 해상에서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한 것과 달리, 북...
국정원 "김정은 개입 정황 없다고 판단…사과 상당히 진솔" [전문] 2020-09-25 18:22:30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얼버무리고는 계속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측 군인들이 단속명령에 계속 함구무언하고 불응하기에 더 접근하면서 2발의 공탄을 쏘자 놀라 엎드리면서 정체불명의 대상이 도주할 듯한 상황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군인들의 진술에 의하면 엎드리면서 무엇인가 몸에 뒤집어쓰려는 듯한...
"이런 최고지도자 없었다" 반쪽 사과받고 北칭찬 쏟아낸 與 2020-09-25 18:02:49
요구했으나, 처음에는 한두번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얼버무리고는 계속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측 군인들의 단속 명령에 함구하고 불응하기에 더 접근하며 두발 공포를 쏘자 놀라 엎드리며 정체불명 대상이 도주할 듯한 상황 조성됐다고 합니다. 일부 군인들 진술에 의하면 엎드리면서 무엇인가 몸에 뒤집어 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