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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세수 펑크‥증세론 `솔솔` 2014-08-21 12:00:00
증세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현 정부가 복지지출을 많이 해놨으면 그만큼 세수를 많이 거둬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세율을 올려야 되죠. 현 정부에선 돈풀고 그빚은 다음 정부가 갚으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그런 비양심적인 정책이 어딨어요?" 조만간 열릴 국정감사에...
기업들, 고강도 세무조사 재현 우려 2014-08-20 15:22:24
세수부족 사태가 불가피합니다. <인터뷰>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작년에 이어서 올해 세수도 역시 결손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올 상반기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됐고 그로 인해서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징수 목표가 미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부족한 세수를 만회하기 위해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계획 100일 "낙제점" 2014-06-02 14:20:17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게 대표적입니다. <인터뷰>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조세 정책이 하나의 잣대로 죽 밀고 갈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부분을 살펴봐야 하는데 그런 점에선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100일째가 되는 오는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그 동안의 ...
[민간소비를 살려라] ③사내유보금 투자 절실 2014-03-26 11:23:39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법인이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세율을 바꿀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이 과다하게 내부에 유보하고 있는 소득에 대해선 그것을 세금으로 추징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효 수요를 늘리기 위해 기업 매출액에서...
한미 조세정보 자동교환 `허와 실` 2014-03-20 13:44:28
전망입니다 <인터뷰> 안창남 교수 (강남대 세무학과) “이전의 조세조약은 한국 국세청에서 조사를 통해 탈세혐의를 잡고 요청을 하는 경우에만 정보를 받을 수 있었음. 하지만 이번 한미 조약은 매년 9월 납세자 금융정보를 자동으로 교환하는 것임” 또 해외금융계좌 잔액이 연간 10억원을 초과해도 계좌내역을 신고하지...
"한국 지하경제 과세강화에 중소상인 반발" 2014-02-03 15:00:52
목표액을 설정했다. 이에 대해 안창남 교수(강남대 세무학과)는 "문제는 지하경제 양성화가 공격적이고 급작스러우며 무감각하다는 점"이라며 "탈세자들이 자진신고할 시간을 안 주고불쑥 과징금을 때리기 때문에 걸리면 장사를 접게 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운전학원을 운영하는 한 30대 남성은 "털어서 먼지...
"고무줄 세무조사 방식 손질해야" 2013-09-25 17:11:59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세무조사 실질 내용은 조사 사무처리 규정을 따르지만 공개된 규정을 봐도 구체적인 선정 기준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김영기 국세청 조사국장은 “세무조사 기준 등을 너무 엄격하게 법으로 규정하면 갈수록 교묘해지는 탈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세무조사 법제화하고 투명하게 개선해야" 2013-09-25 11:25:54
제정안을 발의했다. 강남대 세무학과 안창남 교수는 "세무조사 실질 내용은 조사 사무처리 규정을따르지만 공개된 규정을 봐도 구체적인 선정 기준을 알 수 없다"며 "이런 방식은 납세자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조사 면제와 무마를 조건으로 각종 비리의 주요 원인이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객관적인 선정기준이...
중산층 기준 `오락가락` 2013-08-12 18:08:05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창남 강남대 교수 "중산층의 개념을 너무 자의적으로 넓게 잡았다는 것입니다. 중산층보다는 고소득층의 세금 증가율이 너무 낮습니다. 상대적인 박탈감 때문에 중간 계층의 근로자들이 반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중산층 기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기준을 차용한 것으로...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안창남 강남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공약가계부에서 5년간 국세 세입 확충으로 48조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세법개정으로 순증하는 세수가 2조5천억원에 불과하다. 세입은 형편없고비과세·감면 축소도 쉽지 않은데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복지사회로 가기 위해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