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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 '치밀한 증여 절세' 논란 2023-12-10 18:20:01
이자를 정기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부모·자식 간 증여는 반드시 차용증과 이자 지급 내역, 이자소득 신고 및 소득세 납부가 필요하다”며 “이자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금전 대여도 채무자의 소득 유무에 따라 세무당국이 증여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치밀한 ...
'미스터션샤인' 유진 초이 실존 인물, 내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2022-12-15 08:09:03
한 안창남 선생, 안창호 선생의 의형제로 최초의 근대의사 중 한 명인 김필순 선생이 이름을 올렸다. 5월의 독립운동가에는 일본인 2명이 선정됐다. 박열 선생의 배우자로 조선 독립을 위해 일왕을 암살하려다 체포돼 옥중 순국한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선생, 그리고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등 수 많은 독립운동가를 변론한...
항공박물관, 안창남 고국방문비행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2022-08-11 15:58:50
과정을 소개한 '득의의 고국 방문 비행', 안창남의 항일 무장투쟁과 독립공명단 활동을 살펴보는 '항공독립운동가의 길'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항공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다.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안창남의 불꽃 같은 삶과...
의원·장관 '아빠 찬스'…집 마련한 자녀들 2022-03-31 17:33:24
편법 증여는 적발하기도 어렵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세법상 자녀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수령했다면 부모가 매년 이자소득을 신고하고, 계약 종료까지 반드시 적정이자를 받아야 한다”며 “첫 1~2년에는 이자를 갚는 척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흔하다”고 했다. 정치인들이 자녀들에게...
[단독] '아빠 찬스'로 내 집 마련 성공한 국회의원 자녀들 2022-03-31 15:58:21
증여' 의혹을 제기했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세법상 자녀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수령했다면 부모가 매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기에 이자소득을 신고하고, 계약 종료 시점까지 반드시 적정이자율을 지급해야 한다"며 "안타깝게도 주택 매매·전세 계약 과정에서 첫 1~2년에는 이자를 갚는 척 하다가 이후...
국립항공박물관, 항공유산 보존 위해 관련 자료 공개 구매 2022-02-23 16:41:00
진행되는 것이다. 항공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비행사인 안창남의 고국 방문 비행과 그의 비행기 '금강호'와 관련된 신문·잡지·사진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가입 70주년을 맞아 ICAO의 활동 모습을 담은 자료와 항공 독립운동·초기 민간항공·항공 시설 및 장비 관련 자료 등도 ...
올 주택분 종부세, 사상 첫 토지분 추월 2021-11-24 17:08:57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한 가구가 하나의 주택을 보유한 것은 가격이 얼마이든 투기라고 보기 어렵다”며 “국민 누구나 좋은 동네에 살 권리가 있는데 강남 등 비싼 지역에 주택 한 채를 보유했다고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팩트체크] 유류세 인하하면 부자들이 더 혜택받는다? 2021-10-28 10:10:21
학계 등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일괄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면 유류를 많이 소비하는 고소득층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보는 구조"라며 "유류세 인하보다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만큼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이 소득 재분배 입장에서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책마을] 시계는 왜 오른쪽으로 도나요? 2021-08-05 17:57:33
한반도 상공을 날았던 최초의 한국인 비행사 안창남, 한글 타자기를 개발한 송기주 등이다. 1940년대 한국 과학계를 대표하는 인물인 이태규, 우장춘, 리승기를 통해 시대에 낀 인물들의 애달팠던 삶을 보여준다. 우장춘은 아버지가 친일 역적에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다. 한국에선 완전한 한국인으로, 일본에선 완전한 일본...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 "항공계 일론 머스크 꿈 키우겠다"(종합) 2021-02-01 12:18:17
최초 비행사'로 불리는 안창남이 1920년 우리나라 상공을 처음으로 난 지 100년이 되는 내년, 안 선생이 몰았던 '금강호'를 다시 서울 상공에 날려보겠다는 계획이 가장 눈에 띄었다. 최 관장은 "안창남 선생이 비행했을 때 당시 경성 인구 30만 명 중 5만 명이 모여 관람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