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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고독감은 술·담배보다 위험…건강한 인간관계가 장수 비결" 2024-04-08 18:35:21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줄어들며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된다”고 했다. 다만 SNS 등을 통한 비대면 인간관계는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서양에선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해 축하하는 문화이지만, 한국인들은 오래사는 것에 대해...
"부부 생활 위해 각방"…유명 여배우 추천 '수면이혼' 뭐길래 2024-04-08 08:10:39
것은 경계해야 한다. 수면의 질을 위해 떨어져 잔다면, 취침 전까지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 수면에 문제가 없다면 "함께 잠드는 게 더 좋다"는 의견도 있다. "포옹할 때 옥시토신 등 몸에 이로운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서로에게 더 좋은 느낌을 주고,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각인을...
[비즈니스 인사이트] '포옹'의 소프트 스킬이 기업과 사회 경쟁력 가른다 2024-03-31 17:51:49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수치가 높아진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식사하셨어요?’ ‘별일 없으시죠?’ 같은 우리 인사에도 의지가 되는 포옹의 힘이 있다. 중국 20대 청년 사이에서 ‘나무 껴안기’가 유행하고 있다. 중국의 2월 청년 실업률은 15.3%로, 한 달 전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한정된 일자리를 얻기...
'사랑 호르몬'의 비밀…치료 효과 입증 2024-01-25 06:28:13
갈등을 겪은 생쥐들의 뇌 활동을 측정, 옥시토신이 패배 기억 형성에 관여하고 이를 통해 자기방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싸움에서 패한 직후 발생하는 빠른 사회적 학습에 대해 탐구한 첫 사례라며 이를 토대로 옥시토신을 활용해 자폐, 사회 불안 같은 장애를 치료하는...
[사이테크+]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괴롭힘·패배 기억 형성에도 관여 2024-01-25 05:00:01
뇌 활동을 측정, 옥시토신이 패배 기억 형성에 관여하고 이를 통해 자기방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싸움에서 패한 직후 발생하는 빠른 사회적 학습에 대해 탐구한 첫 사례라며 이를 토대로 옥시토신을 활용해 자폐, 사회 불안 같은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사이테크+] "유아기 스트레스, 뇌 발달·행동에 중장기적 영향" 2023-11-13 08:11:40
및 사회적 유대감과 관련된 호르몬인 옥시토신 경로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트레스 없이 뇌 손상만 입은 쥐는 옥시토신 경로가 억제됐다. 쥐가 성장한 후 시행한 행동 관찰 실험에서는 스트레스를 경험한 쥐들이 자신들이 가보지 않은 넓은 공간에 더 자주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 저자인 미카엘라...
[책마을] 머릿속에 안개가 꼈을 때 10가지 대응법 2023-10-06 18:30:08
뇌과학과 심리학, 생물학, 유전학 등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든다. 는 뇌 자체가 아니라 ‘뇌를 움직이는 신경전달물질의 네트워크’라는 신세계를 보여준다.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 등이 어떻게 인간으로 하여금 찰나의 결정을 내리게 하는지 탐구한다. 인간의 행동을 관장하는 화학물질에 대한 지식을...
지놈앤컴퍼니, 자폐증약 美 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3-04-04 09:40:29
내 옥시토신 측정 검사 결과도 포함됐다. SB-121 임상 1상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진단받은 15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 대조 및 교차투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년 5월 주요(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조 트레블리 사이오토 대표는 “장·뇌 축 이론에 기반한 마이크로바이옴 뇌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효과 '글쎄'…40년 정설 '흔들' 2023-01-28 01:01:00
결과가 나왔다. 옥시토신 수용체 신호는 지난 40여년간 약리나 행동연구에서 사회적 애착 발달의 주요 경로로 제시돼 왔는데, 들쥐가 이 신호 없이도 짝을 맺고 관계를 유지하며 양육도 할 수 있다는 정반대 실험 결과가 나온 것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UCSF)의 신경과학자 데브아난드 마놀리 박사 등이...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회의가 너무 지루하다면 낙서를 해보라? 2022-12-23 17:59:16
네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엔도르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중독이나 강박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적 유대 관계와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인 신경가소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 스스로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