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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몇몇 경상자" 2024-04-18 05:49:52
기자회견을 열고 "현시점에서 시코쿠 전력의 이카타 원전을 비롯해 원자력 시설에 대한 이상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며 "인적 피해로는 몇몇 경상자가 구급차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피해 등 정보를 수집 중"이라며 "앞으로 1주일 정도는 진도 6약의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N...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2024-04-18 02:00:56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日정부 "인적 피해는 몇몇 경상자"…수도관·전선 등 손상 신고 ·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17일 밤 11시14분께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시코쿠 서쪽 앞바다에서 발생한...
러 "美 중거리 미사일 배치하면 우리도 배치 유예 종료" 2024-04-18 01:01:00
충돌이 아닌 심리 정보전의 도구로 이용되는 것은 이 분야에서 허용되는 기준을 낮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올봄이 지나기 전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권의 공격 문제를 다룰 수 있다고 예상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日 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종합2보) 2024-04-18 00:29:59
확인중…현재 원전시설 이상 보고 없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17일 밤 11시14분께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시코쿠 서쪽 앞바다에서 발생한 이 지진(진원 깊이 50㎞)으로 시코쿠 서부인 고치현 스쿠모시와 에히메현 아이난초에서는 진도 6약의...
日후쿠시마오염수 2차 연도 방류 19일 개시…1년간 5만5천t 계획 2024-04-17 18:14:41
방류는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당 방류량은 종전과 같은 7천800t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앞서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2023년도에는 4회차에 걸쳐 총 3만1천200t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AI 없인 '제조 강국' 독일도 없어…전방위 한·독 협력 추진할 것" 2024-04-17 15:28:11
“독일의 탈핵 여론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기점으로 더욱 힘을 얻었고, 핵폐기물 처리 등 여러 문제를 고려할 때 원전 부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대를 졸업하고 외교부에 입부한 이래 일본, 태국, 스리랑카 등을 거친 슈미트 대사는 아시아통이기도 하다. 슈미트 대사는 “한국에는 이명박 전 대통...
'강진' 日노토반도 원전제어봉 관련 부품 이탈…"안전 영향없어" 2024-04-17 14:29:03
노토반도 서부 시카마치(志賀町)에 있는 원전이다. 강진 발생 당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 펌프의 가동이 일시 정지됐으며 이어 원전 변압기 배관 손상으로 인한 기름 유출, 주변 지역의 방사선량 계측기 고장 등 피해 사실이 잇따라 확인된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경주시, 대학생 수도권 연합기숙사 2026년 개관 2024-04-17 12:02:45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울주, 영광)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첫 삽을 떴다.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3-8번지) 일원 건립부지에서 개최됐다. 울진은 서울에 자체 기숙사가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한 정종복 기장군수,...
[게시판] 산업부, 원자력발전포럼 성과보고회 2024-04-17 06:00:08
앞두고 원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며 포럼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미래 첨단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포럼이 계속해서 국민들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민심 회초리 비유한 윤 대통령 "국민 체감할 변화 부족했다" 2024-04-16 19:02:43
탈원전 정책 폐기 등도 비슷한 논리로 설명했다. 방향은 맞지만, 국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서민의 삶이 개선되기에는 미흡하고 부족했다는 얘기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의 방향은 옳지만, 운영하는 스타일이나 소통 방식 등은 문제가 많다는 평가가 다수 의견”이라며 “국정 기조와 원칙은 그대로 가져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