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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부·인천 잡아라"…현대百 중동점, 20년 만에 '확' 바뀐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8 17:11:47
등 100여개의 신규 브랜드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12월 시작된 리뉴얼 공사는 본관과 유플렉스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의 총 1만4800㎡(약 4500평) 면적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지난 1일 먼저 개관한 F&B 전문관 ‘푸드 파크’에는 일본식 베이커리 ‘에키노마에’, 대만 프룻티 음료 ‘드렁크스토어’ 등 56개...
[단독] CJ올리브영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2024-03-20 19:28:25
12.3% 줄어든 2조8157억원에 그쳤다.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CJ올리브영의 입지는 점점 공고화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가 한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세포라는 2019년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열며...
뷰티 편집숍 세포라도 '백기'…韓 시장 철수 2024-03-19 20:40:43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신촌 현대 유플렉스, 잠실 롯데월드몰, 여의도 IFC몰, 갤러리아 광교점 등에 신규 매장을 열며 영업망을 확대했으나 국내 헬스앤뷰티(H&B)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CJ올리브영에 밀려 판매 실적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앞서 GS리테일이 운영하던 랄라블라가 2022...
루이비통 세포라도 올리브영 못넘었다…韓 시장 철수 2024-03-19 18:56:35
이후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신촌 현대 유플렉스, 잠실 롯데월드몰, 여의도 IFC몰, 갤러리아 광교점, 더현대서울 등에 신규 매장을 열며 영업망을 확대했다. 한국 진출 초기 세포라는 자유로운 제품 사용과 뷰티 어드바이저 배치라는 전략으로 소비자를 공략했다. 국내 편집숍에서 선보이지 않은 메이크업 서비스 제공과...
세포라, 한국시장서 철수 결정…CJ올리브영 독주 공고화 2024-03-19 18:05:32
이후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 신촌 현대 유플렉스, 잠실 롯데월드몰, 여의도 IFC몰, 갤러리아 광교점 등에 신규 매장을 열며 영업망을 확대했으나 국내 헬스앤뷰티(H&B)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한 CJ올리브영에 밀려 판매 실적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세포라 철수로 국내 H&B 시장은 CJ올리브영의 독주 체제가 더...
고물가에 '리커머스' 활기…한정판 신발부터 명품백까지 2024-02-04 08:05:01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2022년 9월 신촌점 MZ세대 전문관 유플렉스 4층에 806㎡(244평) 규모로 중고 상품 전문 매장인 '세컨드 부티크'를 열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하루평균 평일은 300여명, 주말에는 700여명이 방문한다"며 "세컨드 부티크 이용객...
백화점·대형마트 대변신…'고객 체류시간 증대' 경쟁 2024-01-07 06:07:01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다.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재단장 후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고 전했다. 2021년 12월 오픈한 제타플렉스 잠실점은 처음부터 대형 와인 시음 공간과 롤러스케이트장, 풋살경기장 등이 배치된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설계됐다. 홈플러스는 리뉴얼을 통해 초대형 식품...
고물가에…"쓰던 것도 좋다" 빈티지에 눈 돌리는 백화점 2023-11-05 06:21:49
가치소비 문화도 중고 거래와 통하는 면이 있다고 유통업체들은 귀띔한다. 이런 변화를 일찌감치 감지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신촌점 유플렉스에 업계 최초로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를 열었다. 세컨드 부티크는 최근 주말 기준 하루에 700여명이 찾고 있다. 20대 고객은 10만원 이하의 의류를,...
"쓰던 거면 어때"…백화점들, MZ 겨냥 '빈티지' 사업 추진 2023-11-05 06:13:01
있다고 유통업체들은 귀띔한다. 이런 변화를 일찌감치 감지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신촌점 유플렉스에 업계 최초로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를 열었다. 세컨드 부티크는 최근 주말 기준 하루에 700여명이 찾고 있다. 20대 고객은 10만원 이하의 의류를, 30∼40대는 명품과 시계를 각각 주로 찾는다고...
현대백화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캐릭터 발굴 나선다 2023-10-16 09:21:03
발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하모니 캐릭터 IP 페어 with KOCCA'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29개 신진 캐릭터 업체가 참여해 봉제 인형과 휴대전화 케이스, 열쇠고리 등 1천5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1차 행사 때는 놀자곰, 멜앤로디, 쿠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