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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의원 '욱일기 조례' 논란에…野 "국힘은 日편단심" 2024-04-05 12:48:36
식민 침탈을 찬양하고 친일파를 두둔한 조수연 후보(충남 부여), '한국인들의 반일 감정에는 피해의식·열등의식이 병존한다'며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정승연 후보(인천 연수갑),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는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 등...
李 "국힘, 4·3 학살 후예"…韓 "이재명은 일베 출신" 2024-04-03 18:56:29
이는 국민의힘에서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 조수연 후보와 서울 구로을의 태영호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후보는 과거 자신의 SNS에 ‘제주 4·3은 김일성 지령을 받은 무장 폭동’이라고 썼다. 태 후보는 지난해 2월 전당대회에서 ‘4·3이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했다. 이 같은 이 대표의 발언에...
"개XX야" 유세장 욕설 시민에…한동훈 "막지 마세요" [영상] 2024-04-03 08:43:33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앞에서 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 후보 지원 유세 활동을 벌이던 중 벌어졌다. 한 위원장은 단상에 올라 지원 연설을 하며 후보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그때 군중 속 누군가가 "한동훈 개XX야" 등 욕설했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은 그를 저지하기 위해 다가갔고 한 위원장은 "저기...
'일제옹호' 과거 글 논란 조수연, 광복회장 찾아 큰절 사죄 2024-03-15 16:39:58
친일파를 두둔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조수연 국민의힘 예비후보(대전 서구갑)가 15일 이종찬 광복회장에게 직접 사과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배우자와 함께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을 방문해 이 회장에게 "사려 깊지 못한 글로 심려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 순국선열의 위대한 헌신에 깊이...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외에도 여당에서는 조수연 예비후보(대전 서구갑)가 과거 일제의 식민 지배에 대해 “백성들은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면서 친일파와 이완용을 두둔하는 글을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빈축을 사고 있다. 여당 내에서도 막말 리스크를 털고 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의원의 검색량은 75로 나타났다. 장예찬(21), 조수연(17), 도태우(9)와 비교하면 최소 3배에서 최대 8배 달하는 검색량이다. 도마 위에 오른 여권 후보들의 검색량을 다 합쳐도 정 전 의원에 미치지 못 한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 간 검색량을 놓고 봐도 정 전 의원 15, 장예찬 10, 도태우 7, 조수연 2 순으로 정 전 의원에...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국민의힘 또 망언 논란 2024-03-13 16:09:41
올해 4·10 총선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과거 일제강점기와 친일파를 두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재차 입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후보들의 과거 발언까지는 어쩌지 못하는 모양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예비후보는 2017년 8월 25일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은 망국의 주된...
[부고] 양순득 씨 별세 外 2024-02-22 18:11:38
조수연씨·조용주 상명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조용호 남성무역산업 대표 부친상, 문호생 대학로 서울정형외과 원장 장인상, 박경신 단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시부상=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02-2227-7580 ▶천정우 前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 별세, 조수련씨 남편상, 천지호·천지환·천지원씨 부친상=21일...
성관계 유도 후 "강간당했다"…수억 원 뜯은 20대들 2024-02-11 14:38:57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씨에게 징역 4년 4개월, 범행에 가담한 B(28)씨에게 2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1월부터 1년여의 기간 동안 미리 섭외한 여성들과 즉석만남을 가장한 술자리를...
지인에게 성관계 유도 후 "당했다"…피해 금액만 3억여원 2024-02-11 11:24:27
뜯어낸 20대에게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씨에게 징역 4년 4개월, 범행에 가담한 B(28)씨에게 2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1월부터 1년여의 기간 동안 미리 섭외한 여성들과 즉석만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