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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알바부터 '마약 지게꾼' 노릇…징역12년 2024-04-22 07:25:37
받은 필로폰 1㎏을 복대에 넣어 몸에 찼다. 지시에 따라 복대를 숨기기 위해 구입한 헐렁한 반소매 티를 입고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무런 제지 없이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씨가 세 차례에 걸쳐 밀수해 국내에 유통된 필로폰은 1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1회 투약분 0.03g 기준)으로 나타났다. 마약...
[MZ 톡톡] MZ 팀장과 X세대 팀원 2024-04-21 18:18:14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지 않고, 심지어는 업무 지시를 무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점점 관계는 불편해지고, 고참 팀원에게는 아무 일도 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MZ 팀장들이 영화 ‘인턴’은 영화였을 뿐 현실은 다름을 깨닫는 순간이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내 마음의 벽은 높아지고,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뿐이다....
[시론] 적화 통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2024-04-21 18:08:57
것을 지시했다. 김정일군정대학은 북한의 조선노동당, 조선인민군, 정부 주요 기관의 간부 및 대남공작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여기서 배출된 인재들이 대남공작의 선봉에 설 것이다. 총선 당일 대남공작기관 방문의 의미가 예사롭지 않다. 김정은은 권력 장악 이후 핵 무력을 바탕으로 적화 흡수통일의 야욕을...
출근 후 '홈캠' 봤다가 기겁…아이 둘 워킹맘 다급했던 상황 [이슈+] 2024-04-21 17:09:34
학원을 마치고 집에 오면 이씨의 아내가 홈캠으로 각종 지시를 내린다. "냉장고에 썰어둔 과일 먹어라", "선생님 오시기 전에 학습지 미리 풀어둬라" 등이다. 이씨는 "오전 10시까지 둘째가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 있는 것을 홈캠으로 발견한 적이 있다. 급히 반반차를 아이를 챙겨 등교시켰다"며 '웃픈' 사...
검찰, '민주노총 탈퇴 강요' 허영인 SPC 회장 구속기소 2024-04-21 10:38:29
종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민주노총 소속이라는 이유로 승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주거나,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총 소속 노조의 조합원 모집을 지원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허 회장이 그룹 전체를 총괄하며 노조에 대한 대응 방안을 최종 결정·지시하는 등 범행을 주도했다고 판단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실사를 지시하고 인사팀에 조직 개편안 마련을 지시했다. 하지만 2016년 이 회사에 합류한 인사 조직 상무 A는 허위 보고가 적발된 E 전무와 친밀한 데다 평소 대표와 각을 세워온 인물이다. 개편안이 나온 날 곧바로 대표에게 ‘독일 본사와 조율해야 해서 개편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이에 대표는...
ELS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됐다면…금융당국 "CEO가 책임져야" 2024-04-21 06:07:01
한다"고 부연했다. 금융위는 김주현 위원장의 지시로 책무구조도 도입 시 ELS 사태가 제어될 수 있었는지, 어느 선까지 책임을 물릴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시중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책무구조도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하려면 이번 ELS 사태 상황을 가정해 책무구...
인도네시아 넘어 말레이시아까지…루앙화산 분화, 2100명 이상 대피 2024-04-20 13:46:09
화산이 며칠째 분화를 이어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 루앙섬에 있는 루앙 화산은 지난 16일 오전부터 조금씩 분화를 시작하더니 지난 17일 밤 크게 폭발했다. 이후 이날까지 크고 작은 분화들이 계속되면서 하늘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19일 오...
"겁나서 휴대폰 못 만지겠어요"…3000만원 날린 사연 [인터뷰+] 2024-04-20 12:51:42
걱정되는 마음에 아무 의심 없이 얼른 문자의 지시대로 했다. 그때부터 뭔가 이상했다. 휴대폰에선 검은색 화면만 나오고 켜지지도, 꺼지지도 않았다. 터치나 버튼 어떤 것도 말을 듣지 않는 완전한 '먹통' 상태였다. 4시간 뒤인 저녁 8시. 최씨는 남편의 휴대폰으로 수업을 마친 딸과 통화하며 "휴대폰은 이제 잘...
中 마라톤 승부조작 발각…"일부러 속도 늦췄다" 2024-04-20 09:53:41
허제가 우승하게 했다"면서 "그렇게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니고 금전적 보상도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른 선수들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조직위 측은 "규정에 따라 특별 초청 선수와 페이스메이커는 경기 출전 신청을 하고 주최 측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대회 공동 주최사인 중아오러닝 체육관리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