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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의사단체의 입장은 단호하다. 의대 증원 논의를 원점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은 전날 1천360명이 모여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하면서 정부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고소 관련 기자회견에 나선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리튬 노다지' 칠레, 개발사업자 찾는다…韓·中 등 경쟁 전망 2024-04-16 04:19:44
개발 중인 살라르데아타카마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리튬 산업 확장 도모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자원 국유화 움직임 속에 신규 사업은 국영 기업과 민간 업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도록 못 박았다. 이는 미래 전략산업으로 분류된 리튬 생산에서 국가 통제권을 확보해, 가치사슬 내 자국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러 "현 중동 위기는 서방 탓…역내 모든 국가 자제해야"(종합2보) 2024-04-16 01:14:05
대통령은 이란 핵 합의 복원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보였고 서방과 이란이 간접적인 방법으로 접촉하면서 상당히 진전을 이뤘다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발하는 바람에 협상이 중단됐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를 극도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있는 모...
러 "현 중동 위기는 서방 탓…역내 모든 국가 자제해야"(종합) 2024-04-15 19:41:14
대통령은 이란 핵합의 복원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보였고 서방과 이란이 간접적인 방법으로 접촉하면서 상당히 진전을 이뤘다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발하는 바람에 협상이 중단됐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를 극도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있는 모든...
인천, 공중보건의 36명 신규배치 2024-04-15 19:16:47
인천시는 옹진군 도서지역과 강화도 농어촌지역에 공중보건의사를 신규 배치했다. 총 36명으로 의과 17명, 치과 10명, 한의과 9명이다. 근무기간은 이달 15일부터 3년간이다. 인천시 공중보건의는 7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명 줄었다. 인천시는 순환근무로 의사 부족 지역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의정갈등 공론화 특위' 띄운 李…尹 수용할까 2024-04-15 18:15:28
관계자는 “병원에 의사가 없어 수술을 못 받는 마당에 각종 시민사회단체가 논의에 나서면 협상이 제대로 되겠냐”고 했다. 특히 민주당이 지방 공공·필수의료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의대 증원과 함께 주장하는 공공의대 설립 및 지역의사제 도입은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특위 구성을 제안하면서...
광주시민 절반 "고분양가에 올해 아파트 청약 의사 없다" 2024-04-15 14:50:24
중 53.4%는 '올해 아파트 청약 의사가 없다'고 답했으며 '있다'는 응답은 46.6%로 조사됐다. 청약 의사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52.4%는 고분양가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22.1%는 높은 대출금리를 들었다. 청약을 고려 중인 이유로 응답자의 33.0%는 정주 여건을 들었다. 새 아파트 이사 희망(31.8%),...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라운더’ 2024-04-15 14:19:06
입주기업에 선정됐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립일 : 예비창업 주요사업 :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 성과 :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Nextgen 선정(고용노동부, 2400만원 지원), 2023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
환자단체 "국회, 선거 이유로 환자 고통 외면…의료공백 중재해야" 2024-04-15 13:42:58
선출된 다음 국회가 의·정 대립 중재 외에도 관련 법과 제도를 제·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응급·중환자실 이탈방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대 증원 이후 증원된 의사들이 공공·필수·지역의료 영역에 배치될 수 있도록 국회가 관련법을 개정하고, 공공병원 확충·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전공의들과 보조를 맞추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의협은 전날 브리핑에서 "의사단체의 단일한 요구는 의대 증원의 원점 재논의"라는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 위원장,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의협, 개원가 모든 직역이 총망라해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