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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명 사망' 남아공 화재참사 방화범 5개월만에 체포 2024-01-24 18:28:01
빠졌다. 그러나 사건 조사 과정에서 전날 뜻밖에 이 남성이 범행 일체를 자백하면서 사건이 해결됐다. 이 남성이 돌연 자백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불이 난 건물에는 말라위,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출신 난민과 현지 빈민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 400여 명이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hyunmin623@yna.co.kr...
잠비아서 콜레라 확산…석달새 1만명 감염돼 412명 사망 2024-01-18 17:38:21
"콜레라의 치사율이 보통 1% 미만임을 감안할 때 잠비아의 지난 3개월간 치사율 약 4%는 매우 높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말라위,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남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콜레라가 발병해 20만명 이상 환자와 3천명 넘는 사망자가 보고됐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대만독립 반대국 열거 '세 과시'…미일 등 축하엔 '항의' 2024-01-15 19:36:57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벨라루스, 세르비아, 헝가리, 파푸아뉴기니, 쿠바, 베네수엘라 등 국가와 상하이협력기구(SCO)와 아랍연맹 등 국제조직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한 뒤 이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SCO는 중국이...
짐바브웨 붕괴 광산서 사흘만에 광부 15명 전원 구조 2024-01-08 17:14:26
짐바브웨 붕괴 광산서 사흘만에 광부 15명 전원 구조 "지하 갱도서 탈출구 찾아 거의 1㎞ 걸어 나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지반 붕괴로 매몰된 광산 지하에 갇힌 광부 15명이 사흘 만인 7일(현지시간) 구조돼 전원 생존했다고 현지 매체 뉴스데이가 8일 보도했다. 먼저 아무런...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증가하고 아프리카도 짐바브웨의 프로젝트로 인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④파나마 초대형 구리광산 폐쇄 캐나다 광산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과 한국광해광업공단(옛 광물자원공사)가 천신만고 끝에 개발에 성공한 초대형 구리광산 코브레 파나마가 폐쇄 위기를 맞았다. 수개월에 걸친 시위와 정치적 압력...
짐바브웨 보건부 장관, 지더블유바이텍 방문…“아프리카 내 백신 공급 협의” 2023-12-21 17:47:12
아프리카 현지 방문을 통해 짐바브웨 더글라스 몸베쇼라(Dr. Douglas Mombeshora) 보건부 장관 및 모잠비크 아르민도 티아고(Armindo Tiago) 보건부 장관을 접견하고, 아프리카 내 백신 공급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지더블유바이텍 서울 본사에서 짐바브웨 TD홀딩스 고노 회장과 백신공급 관련...
"'상아밀수 의혹' 北대사 스위스 떠나"…최근까지 이임인사 다녀 2023-12-15 05:26:55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의 수사당국은 지난 9월 북한인이 개입된 코끼리 상아·코뿔소 뿔 밀매 조직에 대해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밀수품의 최종 구매자가 '이강대'라는 북한 인물로 알려졌다. 최종 구매자는 북한 보위부 소속으로, 배후에는 ...
"예고된 비극"…짐바브웨 코끼리 100마리 '떼죽음', 왜? 2023-12-12 16:29:01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은 11일(현지 시각) 짐바브웨 서부 황게 국립공원에서 물이 부족해지면서 최근까지 코끼리가 최소 100마리 폐사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황게 국립공원은 짐바브웨 서부에 1만4600㎢에 걸쳐있으며 대략 4만5000마리 코끼리가 서식한다. IFAW는 "건기가 평년보다 길게 이어지면서 한때 샘이었던...
기후위기 비극…짐바브웨 가뭄에 코끼리 100마리 떼죽음 2023-12-12 11:57:36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은 11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서부 황게 국립공원에서 물이 부족해지면서 최근까지 코끼리가 최소 100마리 폐사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IFAW는 "건기가 평년보다 길게 이어지면서 한때 샘이었던 곳이 진흙밭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황게 국립공원은 짐바브웨 서부에 1만4천600㎢에 걸쳐있으며...
"北, 상아밀수 의혹 주스위스 대사 귀국시키기로…조사회피 목적" 2023-12-07 17:02:58
뿔 18개를 보츠와나에서 남아공과 짐바브웨를 거쳐 모잠비크로 밀수하는 데 관여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당국도 이와 관련해서 한 대사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한 대사는 지난 2017년 주스위스 대사로 임명됐으며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도 겸임하고 있다. 한 대사는 1992년 짐바브웨 근무 당시 코뿔소 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