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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이 18만원 됐다"…외인·기관도 내다 판 종목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4-20 08:30:01
불과합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현재 주가 수준이 AI 사업에서 가시적인 이익을 거두지 못한다면 마냥 저평가됐다고만은 할 수 없다"며 "실적 안정성이 떨어지는 현재로서는 신사업에 대한 가치는 보수적으로 매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에는 회사 측에서 임직원들에게 321억원 규모의...
"게임산업 반등 위해선 '새로움' 필요…당분간 왕좌엔 크래프톤" 2024-04-15 08:24:56
나왔다. 15일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분기 전반적으로 주가 움직임을 보인 게임 종목은 크래프톤과 위메이드 등 두 종목이었다"며 "크래프톤의 경우 게임주 중 가장 높은 이익과, 논리적인 밸류에이션, 신작, 인수합병(M&A) 주주환원 등 모든 면에서 매수 매력이 풍부했기 때문에 타당했고, 위메이드는 크립토 테마...
한국 주식 '역대급 싹쓸이' 한 외국인…"OOO은 버렸다" 2024-04-11 07:11:48
1분기에만 각각 12.9%와 21.6% 떨어졌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현재 주가 수준이 인공지능(AI) 사업에서 효과적인 이익을 거두지 못한다면 마냥 저평가됐다고만은 할 수 없다"며 "실적 안정성이 떨어지는 현재로서는 신사업에 대한 가치는 보수적으로 매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엔...
"카카오, 실적·지분가치 하향…목표가↓"-상상인 2024-04-08 07:52:39
내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분기 카카오의 실적은 매출액 1조9695억원, 영업이익 1062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4% 감소, 33.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이라고 짚었다. 최 연구원은 "기존 대비 영업권 상각...
NH증권 윤병운號 첫 인사…이성·신재욱 IB 새 수장 ‘눈길’ 2024-04-05 16:10:52
말 정기 인사에서 최승호 전 부사장, 권순호 전 전무 등 60년대생 임원들이 물러난 만큼 그 빈자리를 채우는 ‘세대교체’에 초점을 맞췄다. IB 부문은 기업금융 등을 담당하는 IB1사업부와 부동산 금융 등을 총괄하는 IB2사업부의 ‘투트랙’ 체제를 유지한다. IB1 사업부 대표에는 이성 인더스트리1본부장이 선임됐다. 이...
"크래프톤, 성장 중인 인도 시장 선점…목표가↑"-상상인 2024-04-01 07:39:06
증권사 최승호 연구원은 "PC 게임인 '배틀그라운드'(PUBG) 7주년 효과로 최대 70만명의 스팀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며 "전 분기 '론도' 업데이트 효과도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매출 1억5000만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크 앤 다커'도 하반기부터 크래프톤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NH투자증권 윤병운號 출범 "난 CEO이자 영업맨" 2024-03-27 14:49:07
지배구조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내 '세대교체'도 예고돼 있다. 윤 대표는 2018년부터 기업금융을 총괄하는 IB1 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지난해 말 최승호 IB2 사업부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부동산 금융 등을 다루는 IB2 사업부 대표까지 겸직해 왔다. 이 때문에 IB 사업부의 빈자리를...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105억원 받았다 2024-03-18 19:12:29
각각 수령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12억9400만원을, 최승호 부사장은 퇴직금 21억7300만원을 포함해 총 31억6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은 지난해 보수로 42억5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고문, 작년 퇴직금 포함 105억원 수령 2024-03-18 18:37:06
12억9천400만원을, 최승호 부사장은 퇴직금 21억7천300만원을 포함해 총 31억6천1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증권맨'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은 지난해 보수로 42억5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이준규 한양증권 센터장은 28억2천만원을 수령했다....
'시너지 강화' 기우는 차기 CEO경쟁…2파전 압축 2024-03-07 19:16:24
내부 출신 차기 대표 후보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최승호 IB2사업부 대표(부사장)와 권순호 OCIO 대표(전무)가 계약 해지되면서 사실상 내부에선 차기 CEO 후보군 밑작업을 마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 부사장은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해 줄곧 NH투자증권에서 자리를 지켜왔고, 특히 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