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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축구 유니폼 입고 자선 경기 출전 2024-04-25 02:38:34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로랑 블랑, 코트디부아르 출신 디디에 드로그바, 벨기에 출신 에당 아자르 등 축구 스타들도 동참했다. 경기에선 마크롱 대통령이 속한 팀이 5-2로 이겼다. 마크롱 대통령 역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경기 후 참가자들을 엘리제궁으로 초대했다. AP 통신은 "이...
러 국방차관 뇌물 혐의 기소…직속상관 쇼이구에 촉각(종합) 2024-04-24 20:59:38
보도했다. 모스크바 출신인 이바노프 차관은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논문을 썼다. 그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관, 에너지부, 방산업체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이바노프 차관의 예기치 않은 구속기소에 이제 시선은 '직속상관'인 세르게이...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혜진, 파격 근황 봤더니 [이일내일] 2024-04-24 20:28:01
▲ 방송사 간판 앵커 출신인데 왜 방송이 아닌, 출판으로 전업하셨는지 궁금해요. 그런 질문을 진짜 많이 받았어요.(웃음) 사실 전 책과 인연이 깊어요. 책을 좋아했고, 방송하던 때에도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면서 책을 소개했어요. 좋은 구절이 있으면 밑줄 치고 옮겨 적으면서 필사 노트를 만들었고요. 책 저자를...
'같은 회사 식구 맞나?'…아류 지적했다 부메랑 맞은 민희진 2024-04-24 19:29:01
이미 역량이 검증된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출신 민희진이 맡았다. 민희진은 이곳에서 대표 직함을 달고 그룹 뉴진스를 키워냈다. 민 대표와 뉴진스는 최상의 시너지를 냈다. 독창적인 콘셉트에 신선한 음악을 공수해 온 민 대표의 감각을 뉴진스 멤버들은 그대로 흡수했다. 데뷔와 동시에 뉴진스는 높은 대중성을 얻었고 글...
비범한 사기꾼 리플리, 이번엔 흑백으로 매혹 2024-04-24 18:51:59
뉴욕. 명문대 출신 톰 리플리(앤드루 스콧 분)는 선박업체 사장에게서 뜻밖의 요청을 받는다. 자기 아들이 이탈리아에서 방황하고 있으니 가서 데려와달라는 것. 리플리는 건실한 청년이 아니라 문서 위조에 능한 사기꾼이다. 이탈리아 고급 휴양지로 떠난 그는 선박업체 사장 아들을 만나 대뜸 친한 척을 한다. “나 기억...
'韓 로켓 추진 선구자' 윤영빈 교수, 한국판 NASA 이끈다 2024-04-24 18:36:57
미국인이다. 정부는 세계적인 우주 기관 출신 인물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초대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내정됐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노 실장은 과기정통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등을 지냈다. 강경주/양길성 기자 qurasoha@hankyung.com
보르도·부르고뉴 품종 섞은 와인…나파밸리 혁신 이끌다 2024-04-24 18:29:45
만들 계획”이라며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인 몬다비가 오늘날의 나파밸리를 만들었듯이, 한국인으로서 나파밸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빈야드 관리도 박 대표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그는 “현재 나파밸리와 바로 옆 소노마밸리 일대의 80개 빈야드를 관리하고 있다”며 “좋은 포도를 수확할 수 있도록 시기별...
고동진 "민생 살리려면 반도체부터 살려야" 2024-04-24 18:22:18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고 당선인은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국민의힘 인재로 영입된 그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서울 강남병에 출마해 당선됐다. 고 당선인은 국회에 입성하면 반도체 특별법안을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1위만으로 만족하...
[다산칼럼] 트럼프 신드롬의 '필요조건' 2024-04-24 18:04:06
실리콘밸리 창업자의 40%가 이민자 출신이지만 불법 이민 문제로 반이민 정서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는 “이민자가 우리의 피를 더럽힌다”며 반이민 감정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민으로 세워진 미국이 이민자 급증으로 백인의 지위가 위협받자 분위기가 표변했다. 전체 이민의 3%만이 합법 이민인 상황에서 불법 이민은...
'측근' 러 국방차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쇼이구에 불똥 촉각 2024-04-24 17:56:32
재산을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스크바 출신인 이바노프 차관은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원자력 발전소 건설 관련 논문을 썼다. 그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관, 에너지부, 방산업체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러시아 언론들은 그가 쇼이구 장관의 측근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