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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제2의 진박감별사"…장제원 "제2의 유승민 되지 말라" 2023-01-15 13:16:04
나 전 의원은 친윤계 핵심 장제원 의원을 향해 "제2의 진박(진짜 친박)"이라고 비판했고, 이에 장 의원은 "저는 제2 진박 감별사 결코 될 생각이 없으니 나 전 의원도 '제2 유승민'이 되지 말길 바란다"고 맞섰다. 장 의원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든 없든지 간에 '...
나경원, 장제원 겨냥…"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 2023-01-15 10:18:32
‘진박(진짜 친박) 논란’이 일면서 당 지지도가 떨어지고 이후 ‘촛불 정국’을 거치며 정권을 내줬던 경험을 상기시킨 것이다. “2016년의 악몽이 떠오른다. 제2의 진박 감별사가 쥐락펴락하는 당이 과연 총선을 이기고 윤석열 정부를 지킬 수 있겠느냐”고도 했다. 나 전 의원은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유승민 "할 일 없는 시장" vs 홍준표 "못된 버릇 버려라" 2023-01-11 16:07:28
몰락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의 패거리 싸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식물 정부가 된다. 대통령께서도 이 점을 직시하시고, 마음을 열어놓고 생각하셔야 한다"며 "자기 말 잘 듣는 검사 출신, 청와대 비서진들 내리꽂는 공천 하면 망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당대표 되면 윤핵관·윤심팔이에 공천 안 준다" 2023-01-11 09:56:02
몰락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의 패거리 싸움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식물 정부가 되니 대통령도 이 점을 직시하시고 마음을 열어놓고 생각해야 한다"며 "자기 말 잘 듣는 검사 출신, 청와대 비서진들 내리꽂는 공천 하면 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
홍준표 "당 대표감 안 보여…배신자 분탕질 말고 물러가라" 2023-01-03 11:09:46
"친박(親朴)이라는 두터운 산성에 쌓였던 박근혜도 맥없이 무너졌는데, 한 줌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외에는 아무런 친위 세력이 없는 윤석열 정권이야 더 말해서 뭐 하겠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 시장은 "이 사람들(당 대표 후보들)이 박근혜 탄핵 때 어떤 처신을 했는지 되돌아보면 윤석열 정권이...
유승민 "딸도 '아빠 때문에 룰도 바꿨다'며 출마 반대" 2023-01-02 11:43:10
의원은 "보수정당은 2007년 친박, 친이로 싸우고 2012년과 2016년에는 친박과 비박으로 싸웠다"며 "2016년 선거(총선)는 진박 감별사들이 나와 오로지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말과 지시를 그대로 따를 사람을 공천한다고 했기 때문에 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가장 보완적인 당 대표가 누가 될까. 윤...
유승민 "尹, 나 하나 죽이려고 이렇게까지 심하게 하나" 2022-12-20 10:27:25
총선 참패 원인으로 지목됐던 '진박(진실한 친박·진짜 친박) 감별사' 논란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유 전 의원은 "(의원들이) 왜 위축돼 용산(대통령실)에서 시키는 대로 하겠느냐. 결국은 공천 때문"이라며 "여당이 대통령실 거수기와 출장소 역할을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정부가 잘못하면 야당이 뭐라 하기...
선대본부장·장관 이어 당대표까지…'권영세 차출론' 가능성은?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10-17 14:44:24
지내 친박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비교적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랬던 권 장관은 윤석열 정부 들어 정권 실세 중 한명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7월 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아 윤 대통령 입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게 권 장관이다. 이후 캠프에선 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하며 대선을 지휘했다. 이어 인수위...
'윤핵관' 대 '新윤핵관'…이번엔 원대 시기 두고 與 잡음? 2022-09-15 17:34:10
원대 선출 시기 두고 신경전 벌이나‘친박’ 출신이자 친윤으로 꼽히는 4선의 윤 의원도 당초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다. 다만 윤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권에선 원내대표보다 당권 도전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윤 의원의 원내대표 선출 연기 주장을 두고 윤 의원이...
후보만 10여명… '포스트 권성동' 與 새 원내대표 누가 될까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9-12 14:21:15
‘친박’ 출신이자 친윤으로 꼽히는 윤상현 의원은 차기 당권주자와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동시에 거론되고 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은 물론 원조 윤핵관인 장제원 의원과도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석 전 대표는 최근 윤 의원을 ‘신 윤핵관’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다만 정치권에선 윤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