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바이오로직스, 신임 사외이사에 서승환 전 국토부 장관 2024-03-15 11:50:25
동·남을 지역구에서 ‘현역’ 이병훈 의원을 꺾고 공천권을 따냈다. 신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서승환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 간이다. 서 명예교수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주총은 총 1500명의 주주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
정봉주, '목발 경품'에 조계종 비하 발언도…與 "막말 대장경" 2024-03-14 11:05:58
후보의 막말과 욕설이 끝도 없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 정도라면 가히 '막말 대장경' 수준이다.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정 후보의 천박한 언행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친명'이라는 이유로 공천권까지 쥐여 준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 대표의 막말과 욕설 전례로 막말꾼을 도저히 거를 수 없었던 것인가"라고...
"이준석 성 상납, 여자의 촉"이라더니…돌연 '반성문' 왜? [이슈+] 2024-02-24 07:20:03
했다", "선거운동은 이준석 전권, 공천권은 김종인 전권, 이낙연은 지역구 출마로 이낙연을 지워버리는 게 개혁신당의 기본적인 목적이었다",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만약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입맛에 맞추려고 했다는 외부의 지적이 진실에 가깝다면, 이준석...
[속보] 이준석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2024-02-23 09:37:04
공천권은 김종인 전권, 이낙연은 지역구 출마로 이낙연을 지워버리는 게 개혁신당의 기본적인 목적이었다"고 이른바 '김종인 기획설'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김 전 위원장을 추천한 건 저희 쪽이 아닌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었다"며 "(김종인 기획설은) 완전한 모순"이라고 반박했었다. 홍민성...
결국 11일만에 찢어진 빅텐트…이낙연 "새로운미래로 복귀" 2024-02-20 18:56:33
“선거운동 전권은 이준석, 공천권은 김종인, 이낙연은 지역구 출마로 이낙연을 지워버리는 것이 개혁신당의 기본 목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 측 발표 뒤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가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쪼개진 개혁신당…이준석·이낙연, 끝까지 '진흙탕 싸움' 2024-02-20 13:26:38
보인다"고 주장했다. '분당 과정이 공천권과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계속해서 말씀드렸듯 공천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새로운미래 "선거 전권은 이준석·공천권은 김종인·이낙연은 지우기 전략"새로운미래는 이날 개혁신당의 일련의 행보가 "결국 이낙연을 몰아내기...
1주일 만에 찢어진 제3지대 빅텐트 2024-02-18 20:42:11
세력인 이준석계와 이낙연계가 총선 공천권을 놓고 다투는 가운데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입당 등을 두고도 견해차가 커지고 있어서다. 새로운미래(이낙연계) 소속의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준석 공동대표가 양당의 통합 정신을 깨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작부터 삐걱대는 개혁신당…"이준석, 통합 정신 깨" 2024-02-18 18:33:42
세력인 이준석계와 이낙연계가 총선 공천권을 놓고 다투는 가운데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입당 등을 두고도 견해차가 커지고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이자 새로운미래(이낙연계) 소속의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준석 공동대표가 양당의 통합 정신을...
'선거 지원 모드' 돌입한 지방의원들, 의정활동은 뒷전 2024-02-06 18:29:23
의원에 대한 사실상의 공천권을 쥐고 있다 보니 선거 준비, 유세 등에 함께해야 일찌감치 중앙정치인의 눈에 들 수 있는 구조다. 지금은 본업에 충실할 때가 아니라 본업을 지키기 위해 뛰어야 할 때인 셈이다. 한 의회 관계자는 “다들 총선 대비에 주력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사설] 총선 목전인데 선거 룰은 깜깜이…당리당략에 유권자는 뒷전 2024-02-04 17:54:56
이 대표의 공천권 제한과 이낙연 전 대표의 의석 잠식이 걱정되고, 병립형으로 돌아가자니 소수당, 좌파 진영 반발이 우려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원죄를 씻고, 지난 대선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가짜 정당 난립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만, 총선 목전까지 당리당략 계산에만 함몰됐다. 원내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