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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KPGA 3승 박상현 "내가 미쳤나 봐요" 2018-09-16 17:37:17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까지 달성했다. 더구나 그는 11년 만에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또 코리안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7억원을 돌파했다. 박상현은 "어려운 코스라고 여겼길래 이런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리라곤 생각도 못 했다"면서 "(시즌 3승, 상금 7억원...
'빅3'? 나도 골프여왕 후보…'넘버4' 배선우, 야망의 출사표 2018-09-11 05:05:00
여는 올포유 챔피언십 개최 코스는 배선우가 2년 전 54홀 최소타(20언더파 196타) 기록과 함께 54홀 노보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정상의 기쁨을 누린 곳이기도 하다. 다만 4주 연속 출장에 따른 체력 저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숙제다. 나란히 부상 여파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을 건너뛴 상금랭킹 1,...
JLPGA 2승에 9년 걸린 황아름… 2주 만에 또 우승 2018-08-12 17:38:49
북코스(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황아름은 6타차 단독 선두로 여유 있게 출발해 3타를 더 줄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그는 신지애(30)를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63타(9언더파)를 몰아쳐 대회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작성한 황아름은...
가평군 '기타 모양' 호명산 진입교 9월 개통 2018-07-23 15:31:03
표현한 와이어 다리와 연결된다. 북한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조종천과 어우러진 경관 조명도 설치된다. 호명산(해발 632m)은 정상에 백두산 천지를 닮은 호수가 있는데다 어렵지 않은 등산코스로 구성돼 관광·등산객에 인기다. 정상에 있는 호수는 국내에서는 처음, 동양에서는 두 번째 순양수식 발전소인 청평발전소의...
동해시, 석회석 폐광지에 복합체험 관광지 조성 2018-07-10 17:01:19
짚 와이어 등의 가족 체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시는 버려지는 폐광지를 활용해 관광지를 조성하면 595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454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거 정선 주민 등이 농산물을 가지고 와 소금으로 바꿔갔던 인근 백두대간 산길에는 6개 코스 22.92㎞에 걸쳐 동해 소금길을 조성한다. 소금길...
한일해협 연안 지자체 관광정보 한자리에…'관광정보 교환회' 2018-07-10 11:07:14
짚 와이어, 진주성 등 경남 주요 관광지를 11일에 둘러보고 부산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감천문화마을, 남포동, BIFF광장 등은 12일에 답사한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한국 관광코스 답사 과정을 합동으로 모니터링한 뒤 그 결과를 서로 교환해 앞으로 상품개발 등 관광시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제홍 도...
[주말 N 여행] 수도권: 100m 상공서 자동차 속도로 즐기는 짚라인의 짜릿함 2018-07-06 11:00:10
짚라인(Zip-Line)이 있다. 칼봉산 짚라인은 8개 코스, 총연장 2천418m로 국내 최대 길이다. 기존 최장인 문경 짚라인보다 1㎞ 더 길다는 것이 가평군의 설명이다. 짚라인은 계곡과 계곡 또는 나무와 나무, 기둥과 기둥을 쇠줄(와이어)로 연결한 뒤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로, 짚와이어, 짚트랙으로도 불린다. 기존...
가평 칼봉산에 국내 최대 길이 '짚-라인' 개장 2018-07-04 11:09:14
가평 칼봉산에 국내 최대 길이 '짚-라인' 개장 8개 코스 총 2천418m…120m 출렁다리도 설치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칼봉산(해발 900m)에 레포츠 시설인 '짚-라인'(Zip-Line)을 설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짚-라인은 계곡과 계곡 또는 나무와 나무, 기둥과...
'슈퍼루키' 최혜진 "알고 보면 한국여자오픈은 내 텃밭" 2018-06-15 19:33:51
잃었지만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끝내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웠다. 최혜진은 "아마추어 때와 달리 프로 선수로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지 않지만 2라운드까지 잘 왔으니 의욕이 생긴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 대회에서 2차례나 우승하고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딘 ...
'역전의 여왕' 장수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욕심나요" 2018-06-14 19:28:42
이 대회 챔피언 김지현(27)이 갖고 있던 코스레코드(68타)를 1타 넘어선 새로운 기록. 코스레코드 상금 300만원을 받은 장수연은 "그동안 역전 우승만 했는데 이번에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겨울 훈련에서 가파른 아이언샷 궤도를 고치려다 시즌 초반에 다소 부진에 빠졌다는 장수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