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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친박핵심에 '메스'…徐·崔·尹 턱밑 겨눈 '칼끝' 2017-01-18 16:17:13
탈당 권유'를 통해 스스로 당을 떠나도록 한 전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여권 전체가 위기에 빠지자 선제적으로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함으로써 당의 DNA를 재구성해 과거와 결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군다나 이한구 전 의원의 경우 기소된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4·13...
'초반에 밀리면 끝'…부산 정가 보수 경쟁 뜨겁다 2017-01-18 15:57:18
등 부산지역 탈당파 5명 의원의 지역구 표심을 붙잡아 두는 데 전력을 집중한다. 새누리당은 이들 지역 당원 이탈을 초기에 막기 위해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섰다. 오는 19∼20일 공모를 받아 설 연휴 이후 늦어도 2월 중순에는 사고지역 조직위원장을 새로 선임할 계획이다. 무게감 있는 인사와 함께 참신하고 젊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8 15:00:02
與지도부, 김현아 탈당 요구…"국민과 정당 배신" 170118-0413 정치-0041 10:35 '靑 비밀 누설' 정호성 "대통령, 국정운영 잘해보려 그런 것" 170118-0416 정치-0042 10:36 주승용 "안보를 정치수단 삼는 軍포퓰리즘 대선공약 자제" 170118-0420 정치-0043 10:37 국내정치에 압도된 한일관계…'외교'의...
바른정당 대구시당 출범…주호영 위원장 선출(종합) 2017-01-18 14:18:17
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탈당 뒤 바른정당을 창당하게 된 과정을 언급한 뒤 "얼마 되지 않는 진박, 친박 패거리들이 이렇게 만든 것"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바른정당은 대통령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는 정의로운 정당이다"며 "더는 최순실도 정유라도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내겠다"고...
새누리당 윤리위, 사실상 바른정당 김현아에 `당원권 정지` 3년 2017-01-18 12:34:08
의원직 사수를 위해 자진 탈당하지 않고 적반하장식으로 제명을 요구해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원권 정지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데만 제약이 따르고, 김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의정활동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탈당을 압박하는 효과 외에는 거두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어 윤리위는 박희태...
與, 서청원·최경환·윤상현 20일 '최후변론' 통첩(종합) 2017-01-18 11:50:29
"그러나 의원직 사수를 위해 자진 탈당하지 않고 적반하장식으로 제명을 요구해 중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원권 정지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데만 제약이 따르고, 김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의정활동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탈당을 압박하는 효과 외에는 거두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어...
與윤리위, 김현아 '당원권 정지' 3년…의원직은 유지 2017-01-18 11:21:24
자진 탈당과 달리 '제명'·'탈당 권유' 처분을 내릴 경우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의정활동을 계속할 수 있어 당원권만 정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윤리위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병석 전 국회 부의장, 이한구 전 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서는 제명 처분을 내렸다. aayyss@yna.co.kr (끝)...
바른정당 대구시당 출범…주호영 시당위원장 선출 2017-01-18 11:05:00
등 새누리당을 탈당한 선출직과 당원 등 1천여명이 함께 했다. 주요 참석자 인사말과 창당 경과보고에 이어 당원들은 주 원내대표를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바른정당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는 22일 경북 안동에서 도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어제 새누리당 자진 탈당(속보) 2017-01-18 11:03:38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어제 새누리당 자진 탈당(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與지도부, 김현아 탈당 요구…"국민과 정당 배신" 2017-01-18 10:34:37
중인 자당의 비례대표 김현아 의원의 탈당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김현아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 임에도 당 대변인이란 중책을 맡았었는데, 탈당을 안 한 채 공공연히 다른 정당에서 활동 중"이라며 "비례대표로서 오로지 정당만 보고 자신을 뽑아준 국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