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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양대노조 1곳, 단체협상 결렬 통보…파업 땐 수출 '비상' 2024-01-16 18:34:47
△정년 2년 연장 △통상임금 재산정 △시간외근로에 따른 휴일 부여 확대 △선내 인터넷 개선 등에 관해 견해를 좁히지 못했다. HMM해원노조는 HMM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이 선정된 것에도 반발하고 있다. 오는 18일엔 국회에서 ‘HMM 매각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제목의 토론회도 연다. 육상 직원으로 이뤄진...
"물가 안정 동참"…택배업계, 연초 요금인상 없다 2024-01-16 06:10:30
통상 연초에 택배 요금 인상이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는 택배 5개사 및 편의점까지 모두 '물가 안정'에 동참한다며 당분간 기업 택배와 개인 택배 모두 기존 요금을 받기로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 상승으로 인해 택배 판가 조정을 내부적으로 검토했으나 최근 고물가로 인한 고객...
택배업계, 올해는 연초 요금 인상 안 한다…"물가 안정 동참" 2024-01-16 06:00:14
반값 택배 운임을 중량별로 200∼300원 올리는 등 통상 연초에 택배 요금 인상이 이뤄졌다. 하지만 올해는 택배 5개사 및 편의점까지 모두 '물가 안정'에 동참한다며 당분간 기업 택배와 개인 택배 모두 기존 요금을 받기로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 상승으로 인해 택배 판가 조정을...
줄어도 200%대…은행 성과급 '돈잔치' 눈총 2024-01-15 06:09:53
훌쩍 넘었지만, 올해는 200%대 수준에 그쳤다. 국민은행은 통상임금의 230%를 올해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통상임금의 280%에 더해 현금 340만원까지 얹어주던 데서 후퇴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월 기본급의 361%였던 성과급 규모를 올해 281%로 축소했다. 이 성과급 중 현금과 우리사주 비중도 각 300%와...
은행 성과급, 줄어도 200%대…'돈잔치' 눈총 여전 2024-01-15 06:05:00
올해는 200%대 수준에 그쳤다. 국민은행은 통상임금의 230%를 올해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통상임금의 280%에 더해 현금 340만원까지 얹어주던 데서 후퇴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월 기본급의 361%였던 성과급 규모를 올해 281%로 축소했다. 이 성과급 중 현금과 우리사주 비중도 각 300%와 61%에서 230%와...
[시론] 노동판결, 법적 안정성도 중시해야 2024-01-14 18:20:45
통상임금 사건을 살펴보자. 통상임금은 시간 외 근로 수당이나 연차휴가 수당의 지급 단위가 된다. 하지만 사용자가 지급하는 금품 중에서도 일정한 조건을 갖춘 것만이 통상임금으로 인정된다. 대법원은 2013년 지급일에 실제로 재직하는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금품은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S&P, 4800 찍더니 또 후퇴…실적 가이던스, 엉망?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4-01-13 07:33:41
서비스 물가는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PPI는 통상 3~4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CPI의 선행 지표로 여겨집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상승으로 둔화해 3년 만에 가장 낮았다. 중간 수요 가격은 대부분의 생산 단계에서 1년...
현대제철 '통상임금' 최종 패소…추가 소송도 지면 3500억 부담 2024-01-11 18:43:23
“통상임금에 정기상여금을 포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수당을 다시 계산할 것을 요구했다. 그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갑을오토텍 전현직 근로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판례가 법원의 판단 잣대가 되면서 현대제철도 1·2심에서 연이어 패소했다....
차이메리카 끝났다…이제 미국 최대수입국은 중국 아닌 멕시코 2024-01-10 21:36:25
무역전쟁·니어쇼어링 여파…멕시코 낮은 임금·토지비용 장점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국의 연간 최대 교역 파트너가 중국이 아닌 멕시코가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의 정권을 가리지 않고 지속된 미중 통상갈등이 양국을 넘어 글로벌 무역의 재편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복직 안해도 수당 줍니다"…육휴 제도는 진화 중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07 09:52:40
기간에 포함됩니다. 육아휴직급여 상한액도 확대됩니다. 기존엔 통상임금의 80%인 월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달부턴 통상임금의 100%인 월 최대 450만원까지 늘어납니다. 각각의 통상임금이 450만원이 넘는 맞벌이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을 쓴다면 첫 달엔 200만원씩 400만원, 둘째 달엔 합쳐서 500만원,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