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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조현상 각각 사내이사 재선임 2024-03-14 15:42:25
등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50% 가까이 되다 보니 지분율 9% 안팎인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효성은 오너일가 등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편이다. 2023년 말 기준 조현준 회장 21.94%, 조현상 부회장 21.42%, 조석래 명예회장 10.14% 등 오너 일가 지분 합계가 56.1%에 달한다....
한미약품 '남매의 난' 향방 다음주 결정… 가처분 결과가 주총 승패도 가를 듯 2024-03-14 15:30:43
측은 송 회장의 특수관계인 지분 중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0%)의 경우 주총에서 특정인을 위해 경영권을 행사해선 안되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단 의결권을 제외한다면 장·차남 측 지분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 결국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과...
노후자금 수백억 날렸다…은퇴자 울린 나쁜 기획부동산 2024-03-13 12:00:01
토지매입 작업을 진행하자 양도인 B씨는 특수관계인인 사촌동생 C씨가 보유한 대지를 수천만 원의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 B씨는 알박기 수법으로 개발사업을 지연시켜 개발업체로부터 취득가액의 150배에 달하는 수십억 원의 양도대금을 용역비 명목으로 추가 지급받기로 했다. 그러면서 특수관계법인을 통해 고액 양도대금...
분쟁 끝에 다올투자證 거머쥔 이병철 회장의 네트워크 활용법 2024-03-13 09:23:01
81세인 송재건 중원산업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경주온천관광호텔 등을 소유하고 있다. 관광호텔이 주요 사업이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큰 타격을 입었다. 경주온천관광호텔은 아직도 휴업 중이다. 2022년엔 영업을 하지 못해 매출이 없었다. 27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만 냈다....
SCI평가정보 매각 결국 무산 2024-03-12 14:36:30
대상은 최대주주인 진원홀딩스컴퍼니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SCI평가정보의 경영권 지분 약 57%다. 대주주 측은 2020년에도 한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당분간 매각을 재개하기보단 실적 회복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SCI평가정보 주가는 이날 오후 2시반 현재 9% 안팎 급락하고 있다. 회사 시가총액은...
늑대와 전쟁 앞둔 삼성물산…'백기사 KCC' 이번엔 다르다? 2024-03-11 16:24:25
회장 및 특수관계인 33.29% ▲KCC 9.17% ▲국민연금 7.25% ▲행동주의 펀드(시티오브런던인베스트먼트 등 5개 연합 + 팰리서캐피털) 2.08% ▲소액주주 39.21%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을 제외하고 지분율이 5%를 넘어가는 주요 주주는 KCC와 국민연금밖에 없다. KCC는 2대 주주로, 삼성의...
곳간서 1000억 털어…영풍그룹 崔·張가문, 계열사 동원 논란 2024-03-11 14:48:20
특수관계인이 지분 50.4%를 보유 중이다. 최윤범 회장 일가가 지배하는 영풍정밀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19일에 고려아연 주식 6만2296주를 350억원에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주당 56만1158원, 매입규모는 350억원이다. 지난 12일 종가(45만1000원)를 적용하면 평가손실은 69억원에 이른다. 영풍정밀은...
[단독]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 “이제 시작일뿐…지분 추가 매입 고려" 2024-03-08 15:24:52
최소한 경영 악화에 책임이 있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실적이 개선될 때까지 배당을 받지 말아야 한다"며 "고통 분담 차원에서 2대 주주도 함께 배당을 받지 않겠다"고 했다. 이사 보수한도 삭감과 이사 임기 축소 등도 책임경영 차원에서 제시한 주주제안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국내 증권사 중 최하위권 실적을 내...
한앤코, 쌍용C&E 공개매수로 지분 93% 확보…청약률 65% 2024-03-07 09:17:01
이를 추진하려면 출석주주의 66.7%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한앤코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78.79%를 보유하고 있다. 한앤코는 2012년 쌍용C&E(당시 쌍용양회공업) 지분 일부를 취득한 뒤 2016년 1호 블라인드펀드를 추가로 투입해 경영권을 사들였다. 인수에 1조4375억원을 들였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단독]한앤컴퍼니, 쌍용C&E 공개매수 성공 2024-03-06 18:19:04
이를 추진하려면 출석주주의 66.7%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한앤코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78.79%를 보유하고 있다. 한앤코는 2012년 쌍용C&E(당시 쌍용양회공업) 지분 일부를 취득한 뒤 2016년 1호 블라인드펀드를 추가로 투입해 경영권을 사들였다. 인수에 1조4375억원을 들였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