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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구충제 먹던 김철민 근황 공개…"너무 아프지만 버틸 것" 2021-07-19 10:07:52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 복용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펜벤다졸 복용 후 통증이 줄고, 간 수치로 정상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지만 이후 암이 전이되면서 상태가 더 악화됐다. 김철민은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등장해 "지난해 미국의 조 티펜스라는 환자가 폐암 진단 후 시한부...
조피볼락 아가미흡충 치료제 2종 개발…내년 상용화 2021-07-12 11:00:02
수산용 구충제 성분개발에 착수해 페반텔, 펜벤다졸 성분이 아가미흡충 감염개선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어 이 성분에 대한 안전성, 잔류성 등의 검증을 마치고 이달 초까지 약 20개 제약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 이 업체들은 양식장에서 임상시험 등을 진행한 후 내년 상반기에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아가미흡...
노르웨이 보건전문가 "대유행 끝…코로나 없는 일상 준비" 2021-06-07 21:17:35
벤 오비츨란트는 지난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해 11주차부터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프를 올리며 "그것은 대유행이었다"고 말했다. 오비츨란트는 현지 언론 VG 인터뷰에서도 "이를테면 노르웨이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났다고 할 수 있다"며 "코로나19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상을...
노르웨이 보건 책임자, 코로나 종식 선언…"팬데믹 끝났다" 2021-06-07 14:29:25
부서의 프레벤 아비츠란드 수석과학자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난해 늦여름 이후 노르웨이의 코로나19 관련 입원율이 가장 낮아진 그래프를 올리며 “팬데믹이 끝났다는 뜻”이라고 트윗했다. 그는 앞으로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온다 해도 국지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단...
'폐암 말기' 김철민, 9차 항암 치료 앞두고 삭발 "이겨내자" 2021-04-27 21:23:51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혔지만 8개월 후 치료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했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 종양 수치가 3000이 넘는 등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 땐 "지금 몸 상태는 시한폭탄이다. 가슴, 갈비뼈 군데군데 암이 퍼져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4년 MBC...
김철민 "항암 8차,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2021-04-20 14:38:19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혔지만 8개월 후 치료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했다. 지난 9일 8차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며 "너무 힘들고 아프다. 버티고 버티자"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폐암' 김철민 "8차 항암제는 머리카락 빠지는 독한 약, 버틸것" 2021-04-10 19:27:11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혔지만 8개월 후 치료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했다. 그는 지난해 말 채널A '개뼈다귀'에 출연해 30년지기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철민은 "명수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제가 아프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전세계 전문가 한자리에"…가상자산 금융 컨퍼런스, 27일부터 3일간 진행 2021-01-25 09:33:47
렛저(Ledger) APAC 대표와 벤 조우 바이비트 대표, 한대훈 SK증권 애널리스트, 데빈 황 캐빈VC 창립자, 저스틴강 델리오 전략마케팅 본부장이 `2021년 가상자산 금융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가상자산 업계의 트렌드와 시사점을 진단한다. 둘째날 세션2 발표 주제인 `성공적인 가상자산 투자 방안` 분야에서는 애나벨...
디지털 파도에 떠내려간 월터의 아날로그 일자리…온갖 모험 무릅썼지만 구조적 실업 피할 수 없는 현실 2021-01-11 09:00:11
벤 스틸러 분)는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사진 현상가다. 사진가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필름을 보내주면 인화하는 작업을 도맡아 했다. 사진에 정교하고 세밀하게 마지막 숨결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그에게 라이프지의 폐간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사진 기술도 빠르게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 속도조절` vs `달러 더 푼다`...미중 환율 힘겨루기 2021-01-08 16:42:01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중국경제가 코로나19 펜데믹에서 빠르게 벗어나면서 위안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자 부담을 느낀 중국 정부가 제동 걸기에 나선 겁니다. 지난 5일 30개월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6.5위안 아래로 떨어진 위안화는 일단 하락세가 주춤해진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 정부는 다음달부터 위안화의 역외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