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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에릭 페디…신인왕엔 문동주 2023-11-27 18:52:23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 1위를 석권한 페디는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1986, 1989, 1990, 1991년), 한화 이글스 류현진(2006년), KIA 타이거즈 윤석민(2011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투수부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페디는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 장명부, 1984년 롯데...
'전설' 쿠팩스의 글러브 낙찰가 10만달러 넘을까 2023-11-26 18:38:13
165승87패, 2396탈삼진, 평균자책점 2.76을 남긴 전설적인 투수다. 각 리그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만 세 차례 받았다. 1963년에는 25승5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설적인 선수다 보니 그와 얽힌 얘기도 많다. 대표적인 게 ‘뉴욕 양키스의 전설’ 요기 베라와의...
류현진, 4년 계약 마감...MLB 잔류할까 2023-10-05 17:53:19
평균자책점 3.46을 거둬 경쟁력을 입증했다. 심지어 한 번도 부상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는 일 없이 꼬박꼬박 마운드를 지켰다. 또 하나는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는 길이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할 당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MLB에 진출했던 그는 KBO리그에 복귀하면 한화로...
'부상' 오타니, 결국 시즌 조기 종료…구단, 공식 발표 2023-09-17 04:17:15
하는 팔꿈치 부상 탓에 기대 연봉도 적지 않게 깎였다. 오타니는 16일 현재 타자로 아메리칸리그 타격 4위(타율 0.304), 홈런 1위(44개), 타점 공동 4위(95개), 출루율+장타율(OPS) 2위(1.066)를 달리고, 투수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를 거둬 MVP급 성적을 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시속 104㎞ '슬로 커브'…시즌 3승 거머쥔 류현진 2023-08-27 18:38:08
타선을 요리했다. 커터는 9개 던졌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1.89에서 2.25로 조금 나빠졌지만, 여전히 수준급이다. 이날 류현진의 커브 평균 구속은 시속 108.5㎞로 시즌 평균보다 4㎞ 느렸다. 최저 구속은 104㎞였다. 이날 던진 13개의 커브로 일곱 번의 스윙을 이끌어냈는데 네 번이 헛스윙이었다. 경기를 마친...
류현진, 홈런 두 방 맞고 3실점 했지만…시즌 3승째 따냈다 2023-08-27 07:58:35
중단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2.25로 높아졌다. 투구 수는 70개에 불과했고 스트라이크는 49개였다. 토론토는 3연패를 탈출했고 류현진은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팔꿈치인대접합수술에서 1년여 만에 돌아온 류현진은 지난 13일 시카고 컵스(5이닝 2피안타 무자책), 20일 신시내티 레즈(5이닝 4피안타 무자책)에...
'107㎞ 아리랑 커브' 뽐낸 몬스터…"폼 미쳤다" 2023-08-21 18:54:11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비자책점)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토론토는 10-3으로 대승을 거뒀고, 류현진은 시즌 2승(1패), 통산 77승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1.89로 끌어내렸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복귀전인 지난...
"폼 미쳤다" 류현진, 신시내티 상대 시즌 2승 2023-08-21 11:37:57
비자책점 경기를 펼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비자책점)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을 보여줬다. 토론토는 10-3으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2승(1패), 통산 77승을...
"폼 미쳤다"…류현진 극찬한 토론토 구단 2023-08-21 07:32:40
4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4이닝 무실점,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5이닝 2실점(비자책점)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날도 비자책 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평균자책점을 2.57에서 1.89로 끌어내렸다. 류현진은 선수 인생에서 세 번이나 왼쪽 팔꿈치에 칼을 댔다. 인천 동산고...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했다 2023-08-14 05:45:37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1사 1루에서 나온 토론토 1루수 브랜던 벨트의 포구 실책으로 위기에 몰렸고, 2사 1, 2루에서 댄스비 스완슨에게 3루수 옆을 뚫은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후 실점 없이 5회까지 던지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웠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00에서 2.57로 크게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