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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베르베르 등 12인 대표작 세트로 묶어 판매 2016-09-07 18:23:34
《핑거스미스》, 조르주 심농의 《갈레씨, 홀로 죽다》,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 등이다.분량이 많아 여러 권으로 나눴던 책은 한 권으로 합쳐 냈다. 이번 기념 세트는 낱권으로는 팔지 않고 세트로만 묶어 12만원에 판매한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단행본을 낱권으로 구입하는...
‘아가씨’,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 ‘할리우드와 어깨 나란히’ 2016-07-27 10:19:51
핑거스미스’의 이야기를 일제 감정기 조선으로 옮겨와 에로티시즘이 담긴 스릴러이자 시대극으로 훌륭히 재탄생시켰다. 뛰어난 미장센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넘나들며 관객의 눈과 생각, 가슴을 채워 줄 호화로운 잔치를 벌인다”며 영화 ‘아가씨’ 초청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에서 420만 이상 관객을...
`덕혜옹주` 개봉 소식에 원작 소설 매출도 `껑충`..`아가씨` 원작 매출도 10배 이상 증가 2016-06-13 11:02:32
‘핑거스미스’ 역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NE books 측에 따르면 ‘아가씨’의 흥행에 힘입어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작품 ‘핑거스미스’의 다운로드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아가씨` 박찬욱 감독, SBS 나이트라인 출연..제작 비화 밝힌다 2016-06-08 00:00:00
`핑거 스미스`를 각색한 작품으로,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는 박찬욱 감독...
박찬욱 감독, SBS `나이트라인` 전격 출연...`아가씨` 흥행 소감 전한다 2016-06-07 10:49:27
모으고 있다. 한편 `아가씨`는 영국 소설 ‘핑거 스미스’를 각색한 작품으로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아가씨`의 모든 것...CGV 아트하우스 `집중탐구` 2016-06-01 17:32:49
[핑거스미스]를 읽고, 영화와 원작의 관계를 심도 깊게 조명하는 집중탐구 행사를 연다. 영화 <아가씨>는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이 임박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제 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세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영화화한...
영화 ‘아가씨’의 모든 것 CGV아트하우스 집중탐구 통해 밝혀진다 ‘풍성’ 2016-06-01 13:48:00
원작 도서 ‘핑거스미스’를 읽고, 영화와 원작의 관계를 심도 깊게 조명하는 집중탐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이 임박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제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세라 워터스의 소설...
[HEI 당직중] '부산행'부터 '아가씨'까지…한국 영화계에 볕든 날 2016-05-15 15:38:57
또한 호평을 받았다.사라 워터스의 '핑거 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될 귀족의 딸 히데코와 그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하는 백작, 백작과 함께 재산 강탈을 도모하는 하녀 숙희, 괴팍한 성격을 지닌 히데코의 이모부 코우즈키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다. 관객들은 영화가...
제69회 칸영화제 오늘(11일) 개막...`아가씨` `곡성` `부산행` 입성 2016-05-11 10:20:54
소설 `핑거스미스`를 각색한 `아가씨`는 막대한 재산을 상속 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가 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찬욱 감독은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과 함께 칸으로 향한다. 이들은 14일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스크리닝 및 같은 날...
1500대 1 뚫은 아가씨 김태리, 2016 '칸의 여왕' 될까 2016-05-05 18:40:23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한 ‘아가씨’는 1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그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 숙희(김태리), 그리고 아가씨의 이중적인 후견인(조진웅)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렸다.숙희는 여도둑의 딸로 태어나 굴지의 장물거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