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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더 키운 금융지주회사…자산 8.5%·순익 19.6%↑ 2017-04-12 06:00:00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보면 지난해 은행지주회사의 총 자산은 1679조2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31조6천억원, 8.5% 늘었습니다. 지주사 중 신한(395.7조원)의 자산규모가 가장 크고, 이어서 KB(375.7조원), 농협(366.9조원), 하나(348.2조원)가 뒤따랐습니다. 신한금융이 1위...
우유업계 매출 1위 올라선 매일유업…내달 인적분할 후 주가 재평가 기대 2017-04-11 19:50:14
하나로 꼽힌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1월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담당하는 지주사(매일유업홀딩스)와 유가공 사업회사(매일유업)로 회사를 쪼개겠다고 발표했다.증시 전문가들은 회사 분할 이후 사업회사인 매일유업의 가치가 재조명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적자를 내는 자회사들이 지주사인...
[Hot Stock] JYP Ent. 2017-04-11 19:46:52
마쳤다. 소속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올해 해외 진출을 시작한 만큼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주가를 밀어올렸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jyp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올해 실적 예상치를 기준으로 15배에 불과해 경쟁사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제시했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효성, 섬유·화학 부문 호조로 강세 2017-04-11 19:43:05
시가배당률은 2013년 1.4%에서 작년에는 3.4% 수준으로 높아졌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시가배당률은 4%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효성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0배로 화학업체 평균(12.1배)보다 크게 낮은 만큼 상승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기업의...
산업은행·성장금융, 3000억 신성장 펀드 운용사 뽑는다 2017-04-11 19:29:26
중 산업은행이 pef부문에 1050억원, 한국성장금융이 vc부문에 450억원을 출자한다. 나머지 1500억원은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 업체들이 시장에서 조달해야 한다.pef부문에는 nh투자증권pe, 기업은행pe-시너지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 원익투자파트너스, 하나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스톤pe 등 6개 운용사가 도전장을...
[대우조선 법정관리 '초읽기'] 국민연금 '최순실 트라우마' 깊은데…누가 나서서 책임지겠나 2017-04-11 19:00:02
때(회수액 1950억원)보다 1560억원의 손실을 더 본다.다른 금융회사도 상당한 피해를 본다. 다만 사채권자들에 비해선 피해 정도가 덜하다. 산은의 채권 회수율은 자율 채무재조정 때 81.1%지만, p플랜으로 가면 66.2%로 낮아진다. 시중은행도 자율 채무재조정 동의 땐 채권의 34.9%를 회수할 수 있는 데 비해 p플랜으로 가...
아워홈, 중국 진출 1호 급식업체…'잔반과의 3년 전쟁' 성과 2017-04-11 18:36:48
효율도 중요하다. 그래서 중국은 가장 어려운 국가 중 하나였다. 많이 담고 많이 남기는 게 미덕인 나라, 땅이 넓어 식자재를 제때 수급하기 어려운 나라였기 때문이다. 중국 전역에 ‘잔반 줄이기 문화’를 퍼뜨리고 있는 한국 회사가 있다. 2010년 국내 급식업체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아워홈이다. ◆식자재...
김도연 더스킨컴퍼니 대표, 피부관리에 과학 접목…국가대표 '미용 박사' 2017-04-11 18:31:12
하나다. 김 대표는 “예전엔 속눈썹을 통으로 붙였는데 써 보니 불편해서 한 가닥씩 붙이는 형태로 처음 개발해 내놓았다”며 “이젠 대부분의 속눈썹 업체들이 더스킨컴퍼니를 따라 날개속눈썹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인 ‘손맛’ 세계에…k뷰티중국을 비롯해 동남아 등...
6년 적자 LED, 기어코 살려낸 LG이노텍의 '뚝심' 2017-04-11 18:13:22
led 수익성도 빠르게 악화됐다. led의 성능 개선으로 tv 하나당 100~150개 들어가던 led 전구 숫자가 40~60개로 줄었기 때문이다.2015년 말 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해제되며 led 조명 시장에 복귀했지만 이미 시장은 오스람과 ge라이팅 등 외국 기업들이 장악한 후였다. 그동안 기술력을 쌓은 중국 업체들도 저가 제품을...
"독도에 더욱 애정이 생겼어요" 학교 수업과 스포츠도 이젠 VR(가상현실)로 2017-04-11 18:10:34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어패스는 서울시교육청과 향후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vr스포츠 교실 플랫폼 및 콘텐츠'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