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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먹고 강제 출산…갓 태어난 아이 두고 노래방 갔다가 2024-05-10 18:42:18
확인한 뒤 112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경제적으로 아이를 혼자 키울 수 없는 상황에서 부모에게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없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낙태약을 먹었고 갓 태어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며 "노래방으로 가는...
출산 직후 노래방에...아기 죽게 한 친모 2024-05-10 15:16:51
한 뒤 집안에 방치·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미혼모 상태로 임신한 A씨는 아이를 혼자 키울 자신이 없고, 부모에게 임신 사실을 들킬까 봐 두려워 인터넷상에서 낙태약을 구매해 복용했다. 약을 복용하는 바람에 출산 예정일보다 앞서 자택 화장실에서 출산하게 되자 A씨는 아이를 침대에 두고 9시간...
의협 "해외 의대, 돈 있고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 가는 곳" 2024-05-10 14:11:53
못한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본인 부모의 목숨을 맡길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외국 의사 국내 의료행위 승인'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애를 화장실에 혼자 보내다니" 격분한 엄마…카페 알바생 '눈물' 2024-05-10 14:03:38
학생 부모가 아르바이트생에게 화를 낸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생이 초딩 화장실도 같이 가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학원 상가 근처에 위치한 동네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이 학원 상가라서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올...
'외국의사 수입' 뿔난 의협 "지적능력 안되는 사람 올 것" 2024-05-10 13:52:45
못한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본인 부모의 목숨을 맡길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최안나 의협 총무이사도 "(헝가리 의대 등 입학은) 우리나라 부유층 자제들이 의대 입시에 실패하고 우회하는 방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 정책은 '기존 절차를 무시하고 외국 의사를 수입하겠다'는 것으로 박민수...
"일본에 넘어가면 내 일자리는"…네이버·라인 직원들 '술렁' 2024-05-10 11:31:20
욕먹을 결심을 한 것 같다" 등 다양한 견해를 내놨다. 또 다른 직원은 "내 자식이 옆집 부모한테 이유 없이 폭행당했는데 항의도 하지 않은 채 변상을 받을 것인지 여부에 대한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건 매우 비정상"이라며 정부가 해외에 진출한 자국 기업 방어와 기술주권 지키기에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했다....
LA 경찰 총격 피해 한인 유족 "美 검찰에 경찰관 기소 요청" 2024-05-10 07:27:57
숨진 한인 양용(사망 당시 40세)씨의 유족 측이 미 검찰에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기소를 요청하기로 했다. 양씨의 부모와 형제 등 유족 3명은 9일(현지시간) 미국 LA 한인회관에서 변호인단, LA한인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양씨의 변호사 로버트 시언은 "가족들이 요구하는 것은 지방검찰청과...
프로야구 코치, 자녀 학폭 담당 교사 고소…"정서적 학대" 2024-05-09 17:09:44
9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의 한 중학교 소속 교사 A씨는 "교권을 침해당했다"면서 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 도움을 청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6월 학교 야구부에서 발생한 학폭 사건을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B군 부모에게서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B군 아버지는...
글로벌MZ 세대 New 소비 트렌드 '디토 소비'?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5-09 09:24:38
한 사회 초년생들의 평균 중위 연봉은 6만 달러인데 2020년 때는 약 5만 9천달러였기 때문에 급증한 임대료 가격에 비하면 거의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영국에서도 최근 젊은 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독립했던 청년들이 다시 부모 집으로 돌아가는 ‘부메랑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고 BBC에서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성추문 국민배우 두둔하던 마크롱 "가해자 옹호하지 않아" 2024-05-08 18:31:11
다만 "해외에서 대리모 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의 부모는 분명히 존중받고 지원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혼 가정 자녀를 위해 '아버지의 방문 의무'를 도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부모가 되는 것은 의무로 그것은 이혼이나 별거로 끝나지 않는 의무"라며 "부모는 두 사람으로서 책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