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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인물을 찾았고, 그게 유아인 배우였다"며 캐스팅 후일담을 전했다. 다음은 김진민 감독과 일문일답 ▲ 작품이 드디어 공개됐다. 공개되기까지 설마설마, 조마조마했다.(웃음) 넷플릭스가 고민이 많았을 거 같은데, 내부적으로 좋은 결정을 해줘서 '감사합니다'가 내 솔직한 마음이다.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고생을...
외빈 러브콜 받는 트럼프…롤링스톤스 노래 듣고 스테이크 저녁 2024-04-30 01:48:35
WP, 트럼프·외국 정상급 면담 후일담…우크라戰 논의하다 골프 토론 전문가 "트럼프 정책 예측 불가…실질적 영향 여부는 미지수"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그들은 롤링스톤스 커버 연주를 몇시간 동안 감상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접촉면을 넓히려는 외국 정상들의...
절치부심 KBS…'국민의 방송' 타이틀, 신상 예능으로 탈환할까 [종합] 2024-04-25 17:40:29
섭외 후일담을 전했다. 그러면서 "(불교 재단인) 동국대에서 촬영을 했는데 '기독교 채널'이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 PD는 이어 "장민호 씨와 장성규 씨는 실제로도 친하고, 이들의 호흡을 보는 게 재미가 될 거 같고, 그동안 이웃들의 얘길 듣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호주 연출자도 놀랐다…전도연·박해수 초호화 캐스팅 연극 2024-04-23 16:18:42
작업하게 됐다"고 후일담을 소개했다.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전도연과 지난해 '파우스트'에 이어 다시 연극에 임하는 박해수 역시 사이먼 스톤이 연출한 작품을 보고, 그에 대한 신뢰로 작품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연극에 갈망이 있지만 두려움이 컸다"며 "제가 영화, 드라마에서는 항상...
"친구들이 이미 끝낸 고민, 전 지금 하고 있어요"…윤아가 직접 전한 진심 2024-04-22 14:22:53
발탁 후일담부터 최고의 아이돌로 살아온 10대, 20대를 거쳐 30대가 된 현재의 고민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윤아는 정재형과 시사회에서 스치듯 인사한 게 전부이지만, '요정재형'에 출연 제안을 받아 "도대체 나를 왜 부르셨지 싶었다"며 "성향상 토크쇼나 제 모습을 보여주는 스케줄을 어려워한다"면서도 직접...
'마약' 유아인 없이 공개된 '종말의 바보'…"부끄럽지 않다" [종합] 2024-04-19 14:10:57
진세경 역할로 안은진 배우를 찍었다"며 "그땐 안은진 배우가 지금처럼 뜨기 전이었고, 모두가 알다시피 유아인 배우와 안은진 배우가 소속사가 같은데, 소속사 대표님을 만나서도 '난 유아인이 아닌 안은진을 얘기하러 왔다'고 했다"면서 캐스팅 후일담을 설명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이슈로 편집? 원래 하고 싶었는데…" 2024-04-19 13:58:12
된 부분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김 감독은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이 공개되지 않을 거란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이 작품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이상할 거 같았다. 그만큼 충분히 열심히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좀비 보다 진화한 '기생수'라지만…30년 전 이야기 통할까 [OTT 네비] 2024-03-28 06:50:01
제작 후일담을 제작발표회에서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장면은 '기생수' 팬들이 환호할 만한 장면으로 끝난다. 마지막 장면까지 꼭 봐주셨으면 좋겠고, 원작을 먼저 보시고 저희 작품을 끝까지 보시면 훨씬 더 큰 충격이 있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르면서 비슷한 소재의 작품들이...
남보라 "얼떨결에 데뷔, 혼란도 겪었지만…연기하는 CEO 되고파" [인터뷰+] 2024-03-25 06:09:55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따로 레슨을 받진 않았다"며 "절대 그 폼이 나오지 않을 거 같았고, 미림이답게 해야 하지 않겠나 싶더라. 시어머니를 재밌게 해주고 싶은 미림의 몸놀림이었다"고 설명했다. 미림은 전문직 고연봉의 변호사이지만, 남편은 변호사 지망생이다. 그런데도 시가에 함께 산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삼성 부회장"…윤태영, 상속 재산 450억 실체 2024-03-20 11:10:37
팀 시구를 하실 수가 있냐'고 했다더라. 그런데 저는 두산이 더 좋았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한 지금도 "삼성 휴대전화만 쓰고 있다"며 "딱 한 번만 사과폰을 썼는데, 지금도 삼성 휴대폰을 쓰고 있다. 집안 가전도 'L사'는 없다"고 '의리'를 과시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