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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에 손실사업 철수…'유통업계는 구조조정 중'(종합) 2024-04-08 11:39:30
전사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조금이나마 줄여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이마트는 희망퇴직 신청 기한을 이달 12일에서 19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하는 한편 퇴직 희망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특별퇴직금, 생활지원금, 전직지원금 외에 퇴직 후...
희망퇴직에 손실사업 철수…'유통업계 구조조정 중' 2024-04-08 07:26:32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조금이나마 줄여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현재까지는 고연봉자 신청이 부진해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희망퇴직 신청 기한을 이달 12일에서 17일까지로 닷새 연장하고 자녀 학자금 혜택을 추가하는...
인스타·골프도 끊었다…달라진 정용진 2024-04-07 14:44:26
전사 희망퇴직 프로그램이나 철저한 신상필벌에 기반한 임원 수시 인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유통업계에 큰 충격파를 던진 이들 제도는 모두 신세계그룹 안정적인 인사 운영의 전통을 깬 파격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2일 단행된 신세계건설 대표 경질 인사는 정 회장의 올해 경영 방침을 그룹 안팎에 확실히...
정용진 경영몰입 행보…밤 9시까지 집무실 지키고 매일 현안회의 2024-04-07 07:31:01
전사 희망퇴직 프로그램이나 철저한 신상필벌에 기반한 임원 수시 인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유통업계에 큰 충격파를 던진 이들 제도는 모두 신세계그룹 안정적인 인사 운영의 전통을 깬 파격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난 2일 단행된 신세계건설 대표 경질 인사는 정 회장의 올해 경영 방침을 그룹 안팎에 확실히...
유통가도 '조용한 채용?' 2024-04-07 06:31:42
채용해왔다. 올해 이마트는 지난해 첫 적자로 전사적 희망퇴직을 받는 등 인력 효율화를 하고 있으나 신규 출점 재개 계획을 세워둔 만큼 필수 선발 인력 규모는 논의 중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코로나19 이후 신규 채용을 줄여 전체 인력 규모가 축소됐다. 이마트 직원 수는 2019년 6월 말 2만5천여명(점포 158개)에서...
유통가 조용한 채용…'바늘구멍 신입공채 ·수시경력은 늘려' 2024-04-07 06:03:01
적자로 전사적 희망퇴직을 받는 등 인력 효율화를 하고 있으나 신규 출점 재개 계획을 세워둔 만큼 필수 선발 인력 규모는 논의 중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코로나19 이후 신규 채용을 줄여 전체 인력 규모가 축소됐다. 이마트 직원 수는 2019년 6월 말 2만5천여명(점포 158개)에서 작년 말 2만2천여명(155개)으로 줄었다....
NH투자 "이마트, 구조조정·건설 자회사 불확실성 커" 2024-04-03 08:22:02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인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동반되는 일회성 비용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국내 유통산업 내에서 이마트의 경쟁력 회복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보수적인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1...
11번가, 전방위 비용감축 나서…2차 희망퇴직·인력 전환배치 2024-04-02 06:31:00
희망퇴직 접수와 거의 동시에 이뤄져 업계 주목을 받았다. 11번가는 지난해 12월 만 35세 이상 직원 중 근속연수 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1차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조건은 4개월분 급여 지급이었다. 하지만 신청자 수가 10명이 채 안 되는 등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자 2차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공지했고 지난달...
'폐국 위기' TBS, 새 주인 찾는다 2024-03-31 18:30:31
측은 향후 상업광고를 받아서 재원으로 쓰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오는 5월 31일로 예정된 출연기관 해제와 6월부터인 출연금 지원 중단에 대응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TBS 인원은 작년 말 기준 292명이었으며 올 들어 희망퇴직으로 100명가량이 회사를 떠났다. 사측은 추가 희망퇴직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대형 사고 터지면 서장 탓인데…" 한 경찰 간부의 속내 2024-03-31 16:30:55
게 이유다. 지방의 한 총경 B씨는 올 초 희망 발령지 1~5순위를 교육기관으로 적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B씨는 “퇴근 후 술 마시지 말라고 지시하면 ‘갑질한다’고 되려 역공을 받는다”며 “징계를 받으면 퇴직 연금이 깎이는데, 그럴 바엔 맘편한 곳에서 근무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