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체납' 김혜선, 80년대 전성기 시절 미모 봤더니…"더 안타까워"

입력 2017-12-11 18:30  


김혜선이 세금 고액체납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전성기 시절 미모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혜선은 과거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하이틴 스타 시절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김혜선은 과거 부모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받았고 80년대 말 청순미의 대명사로서 중·고등학생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11일 국세청은 국세청은 2억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과 법인 2만 1403명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 등을 통해 발표했다.
김혜선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혜선은 회생 중에 있고 세금을 일부 갚아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선, 과거에 팬이었는데 안타깝다", "전성기 시절 정말 너무 예뻤다", "김혜선 씨 잘 극복하고 이겨내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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