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개인전 입장객 1만명 돌파…'브이 라이브'로 화답

입력 2017-01-19 08:12  


배우 구혜선이 미술 작가로도 인정받았다.

구혜선은 현재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를 열고 있다. 이 전시는 지난 5일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입장객 1만명을 돌파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혜선의 개인전은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린다.

구혜선은 이러한 성원에 감사하며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그는 개인전 ‘다크 옐로우’ 작품 소개는 물론, 온라인 채팅창으로 실시간 댓글을 보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금요 예능 ‘신혼일기’에 남편 안재현과 함께 출연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낳고 있다. 또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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