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롤렉스 '슬쩍'…가사도우미 징역형 2024-03-30 06:16:13
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여러 차례 명품 가방과 시계를 훔친 가사도우미가 실형을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4일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고용돼 일하던 중 안방 장롱 안에 있던 샤넬...
벚꽃 없는 벚꽃축제…지자체 '멘붕' 2024-03-30 06:13:43
작년엔 3월 기온이 반세기 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부산과 대전 등에서 3월 20일께 관측 이래 가장 이르게 벚꽃이 펴 예년처럼 벚꽃축제를 준비하던 지자체에서 '벚꽃 진 뒤 벚꽃축제'가 벌어졌다. 이에 많은 지자체가 올해 벚꽃축제 일정을 확 앞당겼는데 제주와 부산 등 남쪽 지역을 제외하면 아직 벚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