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48.16
(333.04
5.76%)
코스닥
1,110.13
(51.39
4.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한국경제TV 기사만  
연료비

전기요금 '동결'...2분기도 현재 수준 유지 2026-03-23 08:56:04

전기요금이 2분기(4∼6월)에도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2분기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한국전력이 23일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단기적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 기준은 '연료비 조정단가'다.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에 따라 ㎾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현재는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되고 있다.연료비 조정요금을 현재 수준에서 동결하고,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손대지 않기로 해 2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된다.한전은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의 경우 한전의 재무 상황과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1분기와 동일하게 ㎾h당 +5원을 계속 적용할 것을 정부로부터 통보받았다"며 "한전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기온,오후,충북,전북

따스한 봄날, 마스크 '필수'...대기질 다시 '나쁨' 2026-03-23 08:49:58

월요일인 23일 대기질이 다시 나빠지겠다. 이날 수도권과 세종,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엔 대전·충북·전북, 오후엔 강원, 밤엔 광주·전북·영남도 나쁨 수준이겠다. 전날부터 미세먼지가 잔존한데다 국내 발생한 미세먼지가 더해져 중서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오후 들어 북풍과 북동풍에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겠다. 현재 건조주의보가 수도권과 강원동해안, 충북, 경북, 제주산지 곳곳에 내려진 상태다.강원내륙·산지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영남 해안에 오후부터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불어 화재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북내륙에서 영하로 내려갔다.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8도, 인천 6.3도, 대전 4.8도, 광주 6.1도, 대구 6.9도, 울산 10.4도, 부산 13.0도다.낮 최고기온은 12∼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곳은 광주와 전남 강진·화순·곡성, 경남 함안과 창녕 등이다. 대구와 경기 성남·이천, 충북 영

조사,결과,지지도,집계,평가

李 지지율 상승세 '3주째'…"중동 사태 신속 대응" 2026-03-23 08:38:1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중동 사태에도 민생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선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2%인 것으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1.9%포인트(p) 올랐다. 부정 평가는 2.5%p 하락해 32.5%였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로 집계됐다.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 국민의힘이 28.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5%p 올랐고, 국민의힘은 3.8%p 내렸다.개혁신당은 4.0%, 조국혁신당 3.0%, 진보당 0.8%로 각각 집계됐으며 무당층은 9.1%였다.두 조사는 무선 자동응

3월 24일 오전 8시 44분…韓 증시, skyrocketing(대폭등)이냐? flash crash(대폭락)이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6-03-23 08:27:23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최후 통첩한 데드 라인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8시 44분인데요. 모든 세계인의 관심이 과연 이란이 지킬 것인지와 그 이후 세계 증시와 한국 증시는 어떻게 될 것인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Q. 지난주말 뉴욕 증시가 의외로 많이 떨어졌는데요. 그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거듭된 트럼프 실수 우려, “미국에서 돈 빼라”- 왜 전쟁 시작했나? 사익 우선, 콜린 독트린 위배- 동맹국 협조는? 돈로주의 지향, 옐런 독트린 위배- 트럼프, 이란과의 전쟁 직전보다 더 궁지에 몰려- 미국과 이란 전쟁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 시장 영향력, 트럼프보다 네타냐후 말을 더 중시 - 네타냐후 지상전 펼칠 가능성 시사, 트럼프는?- 3월 24일 8시 44분까지 호르무즈 개방 최후 통첩 Q.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는 26시간 남짓 남았습니다만 굳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8시 44분

화재

화재에 또 '참변'...강릉 연립주택서 20대 사망 2026-03-23 08:14:12

밤사이 강원 강릉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날인 22일 오후 9시 13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고 23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전했다.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인 끝에 주택 내에서 숨진 20대 A씨를 발견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글로벌마켓,마켓

뉴욕증시,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중동 전쟁 장기화 공포-[글로벌 마감 시황] 2026-03-23 08:13:49

미국 증시 마감 시황 전해드리겠습니다.(3대 지수) 먼저 전 일장 3대 지수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다우 지수 0.96% 하락했고요. 나스닥 지수 2% 낙폭을 나타냈고 S&P 500 지수도 1.51% 하락 마감했습니다.전쟁이 길어지면서 유가가 급등하고 또 이로 인해 금리인하 가능성까지 멀어지자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천 지수는 이미 고점 대비 10% 내리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고 미국 증시는 결국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또 이날은 세 마녀의 날을 맞아 약 5조 7천억 달러 규모, 그러니까 3월 기준으로는 1996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옵션 만기가 나온 날이기도 했습니다.장중에는 미 행정부가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을 더욱 더 불안하게 만들었다가, 다시 한번 반전이 일어나기도 했죠.우리 시간으로 오전 6

글로벌마켓,마켓

중동 전운에 인플레이션 공포까지… 사면초가 뉴욕 증시, 메가캡 4인방의 명암은? [美증시 특징주] 2026-03-23 08:13:22

최근 뉴욕 증시는 그야말로 '첩설상가상'입니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시장은 사면초가에 빠진 모습인데요. 혼돈의 장세 속에서도 시장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메가캡 종목들의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1. 엔비디아(NVDA): 규제의 칼날 vs 아마존 잭팟엔비디아는 최근 AI 추론 분야의 라이징 스타 '그로크(Groq)'의 핵심 기술을 자사 생태계에 이식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무려 200억 달러 규모의 과감한 승부수였죠.악재: 하지만 미 상원이 곧장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번 계약이 반독점 심사를 피하기 위한 '우회 인수'가 아니냐는 혐의로 조사를 시작한 겁니다.

글로벌마켓,마켓

사우디, 유가 180달러 돌파 가능 경고-[글로벌 머니플로우] 2026-03-23 08:11:34

“원격 근무 장려”, “카풀과 대중교통 이용” , “비필수적인 항공 여행 줄이기”국제에너지기구, IEA에서 석유 절약 방안들을 공개했는데요. 그중 가장 실효성이 크다고 소개한 절약법입니다. 이란과의 전쟁이 어느덧 4주 차로 접어들었지만, 유가는 좀처럼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 정권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협상을 거부하고 미국이 지상군 투입 카드를 만지작거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갈등 축소를 고려 중”이고, 지상군 투입에 대한 뉴스도 부인하긴 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걷히지 않고 있죠.호르무즈 해협도 사실상 닫혀 있습니다. 2월 28일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일일 교통량통행량은 95% 정도 감소했는데요. 전쟁 전에는 ‘매일’ 약 138척이 이 해협을 통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지금은 5척 내외로 겨우 다니고 있는 수준입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제 시장에선 유가 150달러 전망, 그리고 이를 넘어선 시나리오도 나옵니다.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해협의 수송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브렌트유가 150달러를 돌파할 것으

글로벌마켓,마켓

트럼프, 48시간내 호르무즈 개방 압박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6-03-23 08:11:03

주말 사이 미 증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S&P500 종목 가운데 약 400개가 내렸습니다. 업종별로도 연준이 은행 자본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발표한 영향에 금융과 에너지 섹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부진했습니다. 긴장이 고조되는 헤드라인에 더해 옵션 계약이 모두 만료되는 ‘세 마녀의 날’을 맞아 변동성은 더 커졌습니다. 소폭 약세로 시작했던 증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하르그섬을 점령하거나 봉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헤드라인에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이 섬을 점령하려면 지상군을 투입해야 하는데, 현재 오키나와와 샌디에고에 주둔하던 구축함과 해병대 수천명이 중동으로 향하고 있고 추가 병력도 이동을 시작했다는 주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상군을 파병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며칠 사이 발언이 미묘하게 또 바뀌었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지상군을 보낸다면 당연히 여러분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이란도 강경하게 나오고 이란과 이스라엘은 이날 공격 대상을 서로의 핵 시설로 확대했습니다. 전반

글로벌마켓,마켓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엔비디아 AI칩 中 유출 혐의-[美증시 특징주] 2026-03-23 08:10:41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SMCI) 델 테크놀로지 (DELL)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공동 창업자가 엔비디아의 AI 칩을 중국으로 빼돌리는 데 가담한 혐의로 미 법무부에 체포됐습니다. 수사 내용을 보면, 미국에서 만든 서버를 대만과 동남아를 거치게 한 뒤, 현지에서 라벨을 떼고 다시 포장해서 중국으로 들여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과정에 세 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 방식으로 2024년 이후 약 25억 달러 규모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멜리어스 리서치는 이번 사건으로 델이 반사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봤는데요. 두 회사 모두 데이터센터에 AI 서버를 공급하고 있는 만큼, 수요가 델 쪽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슈마컴의 주가는 33% 급락했고요, 반면 델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플래닛 랩스 (PL)미국의 위성영상 데이터 기업 플래닛 랩스가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하면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보다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이던스까지 긍정적으로

글로벌마켓,마켓

"공포에 팔지 마라"… BoA가 찍은 '무시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종목 5선 [글로벌 IB리포트] 2026-03-23 08:10:24

최근 뉴욕 증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기름값은 치솟고, 잠잠하던 물가까지 다시 들썩이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폭풍우 속에서도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지금이야말로 무시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종목들을 담을 기회"라며 반격의 리포트를 내놓았습니다. BoA가 선정한 '저점 매수' 유망주 5선을 정리해 드립니다.1. 메타 플랫폼스(META): "아보카도 지연? AI 본체는 따로 있다"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건 역시 메타입니다. 최근 신규 프로젝트 '아보카도'의 출시가 밀린다는 소식에 주가가 주춤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BoA의 반응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단호합니다. 올해 안에 출시될 AI 동영상 제작 도구와 새로운 검색 서비스 등 강력

플랫폼시티,청약,용인,최대,견본주택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 1만 3천명 몰려 2026-03-23 08:01:00

라온건설㈜ (대표이사 : 손효영)이 이달 20일 (금) 개관한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1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을 방문하려는 차량으로 주변도로는 교통 혼잡을 빚었으며 입장 대기줄도 종일 300m 이상 이어졌다. 내부에 마련된 공용홀과 유니트 역시 관람객들이 몰렸고 상담 창구는 청약 조건 등을 확인하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붐빈 것으로 전해졌다.이같은 결과는 기흥구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분양 단지로, 플랫폼시티는 물론 광교 · 동탄 · 분당 등 동일생활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전용 84㎡ 기준 7억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돼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용인 플랫폼시티와 구성역 인근 입지에, 용인경전철 연장선 영덕역도 인접해 개설될 예정인 점 등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밖에 골프장 조망 · 폭 2.5m 최대 17m 광폭 테라스 · 최대 3.5m의 높은 층고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점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 (영덕동 55-1번지) 일원에 지

결정,컷오프,수용

국힘, 주호영·이진숙 '컷오프' 충격..."수용 불가" 반발 2026-03-23 07:26:36

전날인 2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시장 선거 출마자 중 6선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공천배제)해 정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당사자들은 당일 공개적으로 반발의 뜻을 표하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주 의원은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결정은 대구시장 선거 포기 선언으로, 이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 바로잡겠다"고 같은 날 페이스북 글에서 밝혔다.그는 "어떤 여론조사에서든 저와 이 후보는 1, 2위를 기록했다. 1위와 2위를 잘라내고 나머지 사람들이 벌이는 경선이 대구시장 선거에 보탬이 되는 일이냐"며 "이미 결론이 정해진 정치적 설계에 따라 이뤄진 정치적 모략"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어떤 설명도 근거도 없이 유력 후보를 통째로 잘라내는 방식은 정상적인 정당이 선택할 수 없는 사유화된 '공천 권력'의 폭주이고 폭거"라며 "저는 이 결정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 부당한 컷오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을 구하겠다. 당내 자구 절차를 밟겠다"고 공언했다. 이 전 위원장도 입장문에서 "공관위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장 대표가 오늘

여행,가격,경우,유류할증료,비용

"금융위기 이후 최고라니 억울해"…결국 무기한 연기 2026-03-23 06:50:33

9월 결혼을 앞둔 이모(31) 씨는 22일 "스페인 신혼여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같은 노선인데 몇 달 사이 항공권이 160만 원에서 240만 원까지 올라 있더라. 생돈을 더 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결제 버튼이 안 눌러졌다"고 그는 토로했다.중동 전쟁 여파에 유가가 치솟고 원/달러 환율까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오르자 해외 여행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직장인 최모(41) 씨도 오는 5월 가족과의 동남아 여행을 계획했다가 국내 여행으로 바꿨다.그는 "최근 항공료가 치솟으면서 4인 가족이 동남아 여행 가는 비용이 수백만원으로 올랐다"며 "이 정도 비용이면 굳이 동남아를 갈 필요가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내년 1월 결혼을 앞둔 김모(29) 씨는 오는 8월 호주에서 웨딩 스냅 촬영을 겸한 여행을 계획했는데 비용이 크게 올라 걱정이다.김씨는 "2월 말 항공권을 확인했을 때는 대한항공 기준 103만~105만 원 정도였다"며 "보통 여행 2~3개월 전에 예매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렸는데, 지난 주말 다시 확인해보니 같은 구간, 같은 일정인데도 150만 원까지 올라

엔비디아,리스크,우려,반독점,공급

중동 리스크에 美상원 제동까지…엔비디아, AWS 호재에도 '흔들' 2026-03-23 06:16:17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며 뉴욕 증시 전반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도 3% 넘게 하락 마감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AI 반도체 황제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3.28% 하락한 17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대규모 기술 투자 계획과 AWS 공급 확대 소식이 나왔지만, 미국 연방 상원의 반독점 문제 제기가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엔비디아는 최근 그록의 핵심 기술을 자사 생태계에 이식하기 위해 200억달러 규모의 승부수를 던졌지만, 미 상원은 이를 우회 인수를 통한 반독점 심사 회피 가능성으로 보고 제동을 건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지배력을 부당하게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반면 사업 측면의 모멘텀은 이어졌다. 지난 주말 사이 엔비디아가 2027년까지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총 100만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기 성장 기대는 유지됐다. AI 인프라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대형 공급 계약이 다시 확인됐다는 평가

미국,지수,전쟁,글로벌,상대적,한국

전쟁 나자 발 빠르게 방향 튼 '돈줄'…한국도 직격탄 2026-03-23 05:36:51

유럽과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던 투자자금이 이란 전쟁 여파에 미국으로 '유턴'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등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주식 MSCI 지수는 약 10% 하락한 반면 미국 지수는 5.4% 떨어지는 데 그쳤다. 2월 말 전쟁 발발 후 독일 DAX 지수(-11%), 일본 닛케이 평균 주가(-9.3%) 등 주요 해외증시가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미국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됐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도 이 기간 7.41% 하락했다. 앤젤레스 투자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마이클 로젠은 WSJ에 올해 초 유럽 및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했지만,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투자 방향을 틀었다고 말했다.그는 "우린 현재 매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며, 이번 사태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흐름은 유가 급등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석유·천연가스 생산국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 충격을 상대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견조한 기업

대통령

李 "피자값 부족하면 언제든"...'행복한판' 뭐길래 2026-03-22 19:33:44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을 적극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기후부에서 시행 중인 '행복한판' 프로그램을 소개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공무원이 열심이면 국민이 행복하다"며 "김성환 장관님과 공무원 여러분 잘하고 계신다"고 독려했다.이어 "김성환 장관님, 피자값 부족하면 언제든지 연락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는 기후부가 매주 조직 내 협업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직원을 '행복 전도사'로 뽑아 소속 부서에 피자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사진=연합뉴스)

추경,당정

당정 "추경 25조 규모"…초과 세수로 편성 2026-03-22 19:28:51

당정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규모를 25조 원 수준으로 합의했다. 22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고위 당정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정은 급변하는 중동 상황에 따른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의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한 추경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추경 규모는 25조 원 수준으로 정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최우선으로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추경안은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활용해 편성해 국채·외환시장 영향은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후보,경기지사

與 경기지사 후보, 한준호·김동연·추미애 '3파전' 2026-03-22 18:59:06

더불어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22일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한준호·추미애·김동연(기호순)으로 정해졌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지사 후보 예비경선 결과, 이 세 후보가 본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예비후보 기호 3번이었던 양기대 후보와 기호 4번 권칠승 후보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최종 후보를 정하는 본경선은 내달 5∼7일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명에 대해 내달 15∼17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사진=연합뉴스)

공급,카타르,수입,전쟁,물량,대만

'원유만 문제 아니었네'…열흘 뒤엔 공급 '끝' 2026-03-22 18:54:00

이란 전쟁 여파로 전세계 가스 공급이 벼랑 끝에 섰다.전쟁 직전 걸프지역에서 출발한 마지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들이 향후 열흘이면 모두 도착할 예정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타르는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수출을 중단해야 했다. 이후 이란은 카타르 라스라판에 있는 대형 LNG 생산시설을 공습하기도 했다.전쟁 전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상당수 LNG 운반선이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던 만큼 고객사들은 이제부터 공급 차질을 체감하게 될 것으로 선박중개업체 어피니티가 전망했다. 아시아로 도착할 LNG 운반선은 겨우 한 척이며 유럽 도착 예정인 선박도 6척뿐이라고 선박 추적 데이터에 드러났다. 에너지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이제 미국 등 다른 지역에서 오는 LNG 물량을 놓고 가격 경쟁을 해야 할 처지다. 실제로 동남아 국가들은 주 4일 근무 등 공급 부족 대비 정책 시행에 돌입했다. 파키스탄의 경우 작년 수입 LNG의 99%가 카타르산이었던 만큼 특히 취약 국가로 꼽힌다.

뉴스 > 경제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