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6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100명 늘었다.
서류 접수는 14일부터 26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에서 진행된다.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 등으로 CJ제일제당[097950], CJE&M 등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초 발표되고 이후 테스트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등 절차를 거친다.
CJ는 21일부터 이틀간은 예비지원자 600명을 대상으로 이색 채용 설명회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접수 페이지(http://recruit.cj.net/tomorrow)에서 신청할 수있다.
CJ는 올해 대졸 신입사원 1천500명, 고졸 사원 2천600명 등 총 7천200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9% 증가한 수치다.
채용담당 이정일 부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좋은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그룹 최고 경영층의 의지로 채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yungh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류 접수는 14일부터 26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에서 진행된다.
모집 직무는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 등으로 CJ제일제당[097950], CJE&M 등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초 발표되고 이후 테스트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등 절차를 거친다.
CJ는 21일부터 이틀간은 예비지원자 600명을 대상으로 이색 채용 설명회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접수 페이지(http://recruit.cj.net/tomorrow)에서 신청할 수있다.
CJ는 올해 대졸 신입사원 1천500명, 고졸 사원 2천600명 등 총 7천200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9% 증가한 수치다.
채용담당 이정일 부장은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좋은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는 그룹 최고 경영층의 의지로 채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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