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에 장인환 부사장·김응규 전무주총 후 이사회 열어 의장 선출
포스코[005490]는 22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장인환 부사장과 김응규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장 부사장은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포스코 마케팅부문 상무와 전무를 거쳐 포스코P&S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최근 인사에서 탄소강사업부문장을 맡게 됐다.
김 전무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노무외주실장(상무), 포스코 CR본부장을 거쳐 최근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박기홍 부사장(기획재무부문장), 김준식 부사장(성장투자사업부문장), 장 부사장, 김 전무 등 5명의 사내 이사를 두게 됐다.
사외이사로는 신재철 전 LG CNS 사장, 이명우 한양대 교수를 새로 선임했다.
포스코는 이에 따라 한준호 삼천리[004690] 회장, 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000150] 부회장을 포함해 총 6명의 사외이사진을 구성했다.
포스코는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1년 임기의 새 의장을 선출한다. 현 이사회의장은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맡고 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스코[005490]는 22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장인환 부사장과 김응규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장 부사장은 고려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포스코 마케팅부문 상무와 전무를 거쳐 포스코P&S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최근 인사에서 탄소강사업부문장을 맡게 됐다.
김 전무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노무외주실장(상무), 포스코 CR본부장을 거쳐 최근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박기홍 부사장(기획재무부문장), 김준식 부사장(성장투자사업부문장), 장 부사장, 김 전무 등 5명의 사내 이사를 두게 됐다.
사외이사로는 신재철 전 LG CNS 사장, 이명우 한양대 교수를 새로 선임했다.
포스코는 이에 따라 한준호 삼천리[004690] 회장, 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000150] 부회장을 포함해 총 6명의 사외이사진을 구성했다.
포스코는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1년 임기의 새 의장을 선출한다. 현 이사회의장은 한준호 삼천리 회장이 맡고 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