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경력기자 모집

입력 2014-10-02 19:01  

국내 언론사 중 최대 규모의 취재망을 갖춘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연합뉴스는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반도와 전 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우리의 시각으로 읽어낼 기자직 채용 전형절차에 들어간다.

수습기자 모집직종은 본사 취재·사진·영문기자직과 지방 취재기자직(수도권,부산·울산·경남권, 전남·북권, 충청권, 강원권)이다.

경력기자 대상으로는 본사 취재·사진기자직을 선발한다.

수습기자는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2012년 10월 이후 응시성적으로 토익 820점, 토플 IBT 92점, 텝스 740점, 토익 스피킹 150점, 또는 토익 라이팅 16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외부 공인기관에서 실시한 제2외국어 능력시험 우수자는 우대하며, 국가 보훈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관계법령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1·2차), 실무능력평가,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경력기자는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5년 이내의 취재·사진 분야 취재경력을 갖춰야 한다.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전형이 실시된다.

필기시험(1·2차)은 2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1차 필기는 국어(100점), 상식(100점), 영어(100점) 등 3과목이며, 2차 필기는 본사취재·사진기자직과 지방 취재기자직의 경우 논술(200점), 본사 영문기자직은 영어논술(200점)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1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recruit.yonhapnews.co.kr)으로 접수하며 각종 증명서는 파일로 첨부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3일 연합뉴스 인터넷홈페이지(www.yonhapnews.co.kr)를 통해 발표된다.

입사지원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한 지원자는 합격이 취소된다.

해외대학 졸업자중 어학성적 자격을 갖추지 못했거나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고자하는 지원자는 연합뉴스 인사부(☎02-398-3234∼8)로 문의하면 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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