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백청강 수술 결과가 알려졌다.
1월11일 가수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9일 백청강이 직장암 2차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는 좋고 현재 회복 중이다. 퇴원은 당장 어렵고 회복하는데 얼마나 걸릴 지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더 받지 않아도 되지만 올해에는 활동보다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만 생각할 것"이라며 잠시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직장암 제거 수술을 받은 백청강은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청강 수술 결과를 들은 네티즌들은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다", "백청강 수술 결과 좋아서 다행이네요", "완쾌를 빌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해 2012년 4월 데뷔 싱글 '그리워져'와 6월 미니앨범 '올나이트'를 발표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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