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컴백, 소프트 스릴러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로 4년 만에 복귀

입력 2013-02-07 15:11  


[박문선 기자] 김세아 컴백 소식에 시청자들이 반색했다.

김세아가 2009년 드라마 '장화, 홍련' 이후 4년 만에 배우로 돌아온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세월이 무색한 변함없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아는 주말 심야 드라마의 법칙을 쓰고 있는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가 내놓는 두 번째 작품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극본: 김현정, 연출: 이원익)'에 차혜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강남 엄마 차혜주는 여자는 남자 잘 만나서 팔자 고치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란 생각으로 딸 리나도 자기처럼 예쁘게 키우려는 인물. 유치원 엄마들의 리더 도훈 엄마 이미복(변정수)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심복처럼 굴면서 그녀의 모든 것을 따라하며 단짝 같이 지낸다.
 
김세아는 "드라마 '장화 홍련'으로 인연을 맺은 이원익 감독님의 러브콜에 단번에 오케이했다. 4년 만에 하게 되는 드라마라 설레고 기대된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실제 엄마의 마음으로 촬영 현장의 아이들과도 호흡 맞추는 중이다. 스릴러가 가미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세아 컴백에 시청자들은 "완전 기대된다. 김세아 컴백작으로 스페셜 방송을 선택했네~ 변정수와의 호흡도 기대된다", "드디어 김세아 컴백하네요. 강남 엄마들 이면에 감춰진 소프트 스릴러라니 벌써부터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강남 초호화 유치원 아동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누구네 엄마'로 불리며 아이들의 인생에 모든 것을 올인 하는 대한민국 강남 엄마들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들춰낼 소프트 스릴러.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네 여자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옴니버스로 다룬 신선한 형식이 돋보인다. 2월17일 밤 11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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