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스모키 화장, 어느새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입력 2013-02-15 13:23  


[뷰티팀] 박신혜 스모키 화장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월13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끼야~! 3월16일! 필리핀에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언제 만날 수 있냐는 멘션을 참 많이 받았는데 드디어 만나러 가네요. 필리핀에 계신 팬 여러분 3월16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커다란 눈을 더욱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느낌을 자아냈던 그는 한층 더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신혜는 초근접 셀카 사진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뽐내 일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박신혜 스모키 화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 “박신혜 스모키 화장? 확실히 이미지가 많이 달라 보이긴 하네”, “아직은 청순한 게 더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고독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박신혜 트위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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