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서인영백’으로 불리는 엠마백이 3월10일 CJ오쇼핑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완판녀 서인영이 선택해 유명세를 탄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엠마백은 니나리치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모든 연령대와 착장에 잘 어울린다. 또한 여성스러운 볼륨감과 곡선 실루엣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꽃잎을 연상시키는 지퍼풀러와 입술 모양의 핸들, 리본 장식 등 세심한 부분까지 디자인과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특히 타 블내드와 차별화를 위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탈부착이 가능한 브랜드의 시그너쳐 리본참을 부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소한의 가공 처리만으로 소가죽 본래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탄력 있는 최상등급의 가죽을 사용해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장 전면의 18K 금속로고 장식은 니나리치 파리 본사와 공동 개발한 세리프체의 글자 모양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껏 강조한다.
엠마백의 또 다른 특징은 토트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탈부착과 길이 조정이 가능한 실용적인 스트랩으로 숄더 또는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엠마백 하나로 정장에서부터 캐주얼까지 자유자재로 연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작업으로 제작한 가방 중앙의 지퍼 수납 공간은 넉넉한 넓이로 안전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으며 양쪽 사이드에 2개의 오픈 포켓까지 추가해 매우 실용적이다.
한편 최고급 소재의 명품 스타일 엠마백은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네이비,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애플 그린, 핫핑크 등 5개 컬러 제품으로 출시되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니나리치,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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