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다리꼬지마 선곡, 악동뮤지션과 팀 이뤄 특별 무대 꾸민다

입력 2013-04-13 23:31  


[오민혜 기자] 박지민 다리꼬지마 선곡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14일 방송될 SBS 'K팝스타 드림 스테이지 왕중왕전'은 시즌1과 시즌2 출연자들이 한 팀씩 짝을 이뤄 배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중 가장 주목받은 팀은 각각 시즌1과 시즌2 우승자로 구성된 박지민과 악동뮤지션 팀으로, 이들은 서로의 대표 경연곡인 'Rolling in the deep'과 '다리꼬지마'를 새롭게 재해석해 레전드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박지민의 폭풍 고음과 이수현의 매력적인 보컬, 그리고 이찬혁의 천재적인 편곡이 더해진 이 팀이 시즌1, 2 우승자들의 자존심을 지키며 통합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을지 벌써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에 제작진은 "두 시즌의 참가자들이 들려주는 'K팝 스타' 무대 뒷이야기들을 포함해 본 경연 무대와는 또 다른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귀띔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민 다리꼬지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민 다리꼬지마는 어떨까?" "이번 무대 기대된다" "박지민 다리꼬지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이 속한 여성듀오 15&는 'Somebody'로 화려한 컴백을 마쳤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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