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윤소이 이범수 다정샷이 화제다.
4월13일 배우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과 연기할 때마다 못난 후배는 매 순간 감동이고 영광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범수선배님. 하트 뿅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범수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자한 미소의 이범수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소이는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 예시를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윤소이 이범수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리스 핵심 인물들이 만났네”, “선배 이범수를 향한 윤소이의 존경심이 느껴지는 듯”, “윤소이 이범수, 둘 다 연기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와 이범수는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각각 북한 미녀간첩 박태희와 북측 강경파 정예요원 유중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윤소이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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