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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에 따르면 자신의 자동차에 대한 사진과 소개를 올리면 친구들의 ‘좋아요’ 수나 내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수상자를 선정,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참여자의 자동차 이름과 뜻을 비롯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자신의 차가 가진 개성을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형식이다.
회사측은 참여자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고,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1명에게 ‘내차소 대상’으로 블랙박스를, 소개 내용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명에게는 ‘감동 소개상’으로 카시트를 증정한다. 또 사진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5명에게는 ‘포토제닉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차관리용품 7종 세트를, 좋아요를 많이 받은 5명에게는 ‘좋아요상’으로 3만 원 상당의 세차용품 6종 세트를 준다. 좋아요 수와 종합심사를 통해 선정한 30명에게는 ‘내차소 팬상’으로 불스원샷을 선물한다.
불스원 마케팅 담당 유정연 상무는 "내차소 이벤트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차를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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