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패턴본능!” 즐기며 입는 데일리 패턴은?

입력 2013-05-30 14:42  


[최혜민 기자] 각종 공식석상에서 스타들이 2013 S/S트렌드로 떠오른 패턴아이템을 즐겨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패턴은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패턴아이템은 화려하고 강하다는 선입견이 많아 시도하길 두려워하는 이들도 적잖다. 이럴 때는 잔잔한 패턴부터 시도해보면 어떨까. 또한 강한 패턴끼리의 매치만 피하도록 하고 잔잔한 패턴과 강한 패턴을 함께 매치해도 좋다.

일상생활 데일리룩으로 패턴을 선택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랑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눈에 띄지만 과하지 않고 세련된 패턴을 선택한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분석해봤다.

‘패턴to패턴’ 두 가지 매력을 한 아이템에 담는다!


색 대비를 이루는 패턴이 혼합된 패턴투패턴 아이템은 주위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강렬한 아이템이다. 이러한 패턴 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최대한 베이직하고 심플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스트라이프 위에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아이템과 잔잔한 패턴에 강한 문양이 더해진 디자인이 등장해 유니크한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이러한 패턴 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모노톤 컬러의 아이템과 매치하면 원포인트룩으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배우 최송현처럼 패턴원피스를 착용하면 화려하면서도 엣지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때 백이나 액세서리는 의상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패턴을 선택해도 좋으며 같은 컬러톤의 아이템이 무난하다.

>> 패션돌 f(x) 루나의 상큼 새내기 ‘패턴룩’


공식석상과 공항패션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선보인 패션돌 루나는 다양한 아이템과의 믹스매치를 시도하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스타다.

루나는 최근 하이스쿨뮤지컬 제작발표회에서 잔잔한 패턴과 강한 패턴의 의상을 함께 매치해 엣지 있는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셔츠와 A라인 스커트는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새내기룩을 연출할 수 있다.

루나처럼 기하학적 무늬가 돋보이는 스커트를 입을 때는 강렬한 패턴을 더하기보다 잔잔한 패턴 아이템을 매치하거나 심플한 의상을 코디해 패턴 자체를 강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칫 강렬한 패턴을 믹스매치할 경우 부담스럽거나 과도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 루나가 선택한 S/S 핫 패턴아이템은?


루나가 착용한 패턴 아이템은 모두 국내 최대 여성복 SPA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도트무늬가 다양한 컬러로 배열돼 스트라이프처럼 보이기도 하는 멀티 아이템으로 클래식한 셔츠 디자인이기 때문에 다양한 의상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도트 셔츠에 루나처럼 기하학적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거나 쇼츠아이템을 더하면 발랄하고 상큼한 S/S룩이 완성된다. 또한 루나가 입은 스커트는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핑크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블루는 세련되고 여름에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화이트나 무채색 계열의 상의를 입고 르샵의 패턴 스커트를 착용해보면 어떨까. 스타들처럼 세련된 원포인트룩으로 패션감각을 자랑할 수 있을 것. 또한 패턴아이템을 함께 착용할 때는 루나처럼 같은 컬러 톤을 선택해 과한 느낌을 없애도록 하자.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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