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비가 며칠 째 계속되는 장마 기간이다. 이때 전체적으로 기분이 다운되고 무기력해지는 장마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기분전환으로 가장 각광받는 방법은 쇼핑이다. 특히 새로운 신상 뷰티템들로 메이크업 방법을 바꿔보면 어떨까. 파운데이션 대신 쿨링 씨씨크림을 구입한 김정연 (23세, 학생)씨는 아이템이 바뀌면서 메이크업 방법이 달라짐을 깨달았다.
날씨에 맞게 가볍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주변에서도 한결 밝아졌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처럼 흐린 날씨일수록 돋보이는 스타들의 ‘맑은 피부’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 첫 단계 가벼운 베이스로 맑고 화사하게!
스킨케어 단계부터 보습과 수분이 공급되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표현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피부 속부터 빛나는 광채는 평소 수분 케어가 꼼꼼하게 진행돼야 가능하다. 자기 전 수분크림으로 마사지를 해주거나 메이크업 전에 수분 부스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메이크업 단계에서 가벼운 씨씨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의 스마트한 씨씨크림이 출시돼 바쁜 출근길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추세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는 쿨링기능이 함유된 토니모리 ‘수분광채 쿨링쿠션’을 사용하면 피부온도가 내려감을 체험할 수 있다.
악건성의 피부타입이라면 수분크림과 쿨링 CC크림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땀과 피지분비가 왕성한 여름이라도 건성은 피부 당김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수분을 평소 충분히 보충하고 미스트를 지니고 다니자.
스타들처럼 얇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결점을 보완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CC크림을 추천한다. 본인의 피부 컬러는 돋보이도록 연출하면서 기미, 주근깨 잡티는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촉촉한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페이스 오일을 끝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주면 된다. 은은한 광채 베이스가 표현돼 글램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
▶▶ 스타들 처럼 ‘맑은 피부’ 연출하려면?
가볍게 컬러크림을 발라준 후 컨실러를 사용해 콧등 미간 등 모공이 넓은 부위에 톡톡 두드려주듯이 얇게 펴 발라준다. 얼굴 중 들어간 곳을 하이라이터로 밝혀주고 애플존을 살려주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동안형 메이크업이 완성되므로 참고하자.
비교적 건조한 건성피부는 촉촉한 수분크림과 페이스오일등을 마무리로 발라주면 24시간 스타들의 촉광 피부를 유지한다. 여기에 메이크업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씨씨크림을 지니고 다니면서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다.
▶▶ 무더위 장마철, 잇-뷰티템을 찾아라!
01 얼굴 곡선에도 들뜨지 않고 가볍게 밀착되는 토니모리 ‘수분광채 쿨링쿠션’은 피부온도 -4도 저하 테스트를 통과했다. 실제로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해 여름에 딱 맞는 메이크업 제품이다. 간단히 기초제품을 사용한 다음에 바로 이 제품을 사용해도 처음 단계서부터 완벽히 풀 메이크업한 효과를 볼 수 있다.
02 한 단계 진화된 씨씨크림으로 피부 결점 커버와 컬러 체인지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루미너스 광채캡슐 씨씨크림’은 주름개선,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스킨케어 효과가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의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효과가 있는 스마트 잇 뷰티템이다.
이외에도 매직컬러 캡슐이 터지면서 본연의 피부톤으로 보정되듯 스킨 베이지로 컬러가 체인지돼 안색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완성된다. 더불어 영양감 있는 부드러운 제형과 촉촉한 피부가 형성된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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