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윤상현이 등산에 나섰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상현이 등산 마니아 임을 알리는 인증 사진이 게재돼 아웃도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윤상현은 촬영이 끝나고 시간이 날 때면 지방에 있는 설악산, 지리산, 속리산 등 큰 산을 비롯한 서울 근교의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 등 산행을 통해 힐링을 한다"고 밝혔다.
현재 생방송으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촬영 중인 가운데 윤상현은 시간을 쪼개 근교 산행으로 힐링을 하고 내려와 촬영장으로 이동한다고. 그는 자연을 통해 몸과 정신 건강을 지키는 아웃도어 마니아였던 것.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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