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그룹 피프틴앤드(15&)의 박지민이 파란색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5일 박지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BLUE PURPLE’라는 글과 함께 블루 컬러로 새롭게 변신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롱헤어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박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존 다크 브라운 컬러의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고수하던 박지민이 블루 컬러 헤어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점이 흥미롭다.
이번 박지민 헤어를 담당한 아쥬레 이주연 헤어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 헤어 컬러 트렌드를 반영하여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박지민에게 어울리는 블루 컬러를 선택해 염색을 시도했다. 한 컬러가 아닌 블루 계열의 3~4가지 톤의 색상을 함께 그라데이션하여 몽환적인 느낌을 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헤어 변신을 시도한 박지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민 파란 머리에도 여신 인증”, “여름에 시원해 보이는 파란 머리”, “박지민 파란색 머리 하니 신비로운 느낌”, “나도 파란 머리 염색 도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지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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