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한류문화 첫 공연사업 ‘와팝’ 화제

입력 2013-10-01 13:41   수정 2013-10-01 13:41


[손현주 기자] 이랜드그룹이 추진하는 한류문화 공연사업 ‘와팝’이 광진구 어린이대공원내 전용관에서 10월1일 공개 될 예정이다.

와팝은 드라마와 K-POP 등 여러 한류 인기 컨텐츠를 엮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첫 번째 와팝 공연은 ‘이병헌과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추억의 사랑 테마 여행’이다. 행사는 포토월 및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 스타들이 참여하는 와팝의 본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1800석 규모의 돔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와팝 공연을 위해 260도 파노라마 영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랜드 측은 “와팝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싶도록 세계적 한류 랜드마크 상품으로 만들 예정이다”며  “다양한 한류 문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2015년까지 이랜드가 직접 데려올 신규 해외 관광객만 5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컨텐츠 기획에 강점을 가진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이랜드가 함께 참여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희망하는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이랜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등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을 비롯하여 아들 윤충근씨와 그의 부인인 배우 최정윤씨가 참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이랜드그룹, 동영상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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