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아유미와 전혜빈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가수 아유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한다고 얘기했더니 비행기 타고 보러 와 준 우리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당연히 일본어라 내용 몰랐을 텐데 재미있었다고 해주네요. 기뻐서 눈물 나”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전혜빈, 그리고 또 다른 지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로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아유미 전혜빈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언제 친해졌지?” “아유미 전혜빈, 진짜 의외의 인맥이다” “아유미 전혜빈, 외모도 우정도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뮤지컬 ‘메릴리 위 롤 얼롱(Merrily We Roll Along)’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아유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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