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심경글, ‘탑팀’ 연이은 시청률 하락에 “저도 사람인지라…”

입력 2013-11-19 19:49  


[연예팀] 배우 권상우가 ‘메디컬 탑팀’의 저조한 시청률과 관련, 심경글을 남겼다.

11월18일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올해는 최고 시청률 드라마와 최저 시청률 드라마를 제가 다 하게 됐네요. 사람인지라 기운도 빠지고 힘든 스케줄이네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죠. 어찌 사람이 잘 될 수 있을까요”라며 자신의 현재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드러냈다.

이어 그는 “흥행 성적이 두려워 뒷걸음질 치진 않습니다. 잘 마무리하고 다시 칼을 갈고 저다운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계획중입니다. 걱정 마세요. 저는 의지의 권상우니까요”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권상우가 출연중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비밀’, SBS ‘상속자들’에 밀려 3%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수목극 1위를 기록하던 ‘비밀’이 지난주 종영함에 따라 시청자들의 대거 이동이 예상되지만 아이유 장근석 한채영 등 한류스타를 필두로 한 ‘예쁜 남자’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면서 수목극 3파전이 어떤 양상을 띠게 될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권상우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힘 내주세요” “권상우 심경글, 머릿속이 복잡하겠다” “권상우 심경글 진짜 솔직하다. 그래도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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