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신인가수 혜이니의 ‘립스틱’커버 댄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깜찍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데뷔곡 ‘달라’로 데뷔한 혜이니는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음악에 맞춰 춘 댄스 영상을 유투브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이니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음악에 맞춰 발랄한 춤을 췄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깜찍하고 앙큼한 동작들이 귀엽다.
영상 중반에 등장하는 남성도 눈에 띈다. 체격이 큰 이 남성은 중반에 갑자기 박자를 맞추며 등장해 혜이니의 안무를 따라춘다. 이 동영상은 각종 사이트와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혜이니의 안무팀 ‘팁탑(TIP TOP)’의 단장으로 밝혀졌다.
혜이니의 커버 댄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이니 너무 귀엽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혜이니가 아니라 저 남자다”, “술 한잔 걸치신 삼촌같다”, “혜이니 역시 초경량 가수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댄스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혜이니는 12월 초 새로운 컨셉의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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