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비키니 노출 “뭘 자꾸 찍고 그래, 포즈 취하고 싶게”

입력 2014-01-06 10:54  


[박윤진 기자] 배우 하나경의 비키니 셀카가 눈길을 끈다.

하나경은 트위터를 통해 “뭘 자꾸 찍고 그래. 포즈 취하고 싶게ㅋ”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셀카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3년 여름 워터파크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단연 돋보이는 것은 풍만한 볼륨감이었다. 화려한 호피 패턴의 비키니를 착용했음에도 시선은 가슴과 잘록한 허리, 골반으로 모아진다.

하나경은 33회 청룡영화제와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글래머 스타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터파크에서 저런 포즈는 좀 부담 되네”, “국보급 몸매다”, “하나경의 올 여름이 기대되”, “호피를 압도하는 볼륨감”, “작년에 찍은 건데 새삼 다시 화제가 될 만하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나경은 영화 ‘어린신부’ 김호준 감독의 작품 ‘핑크터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하나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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