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스트릿 미니백으로 ‘완판녀’ 대열 합세

입력 2014-01-13 18:10  


[김진현 기자] 윤아가 ‘완판녀’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윤아가 최근 방송에서 레드컬러의 니트와 카키색 아우터에 블랙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아가 착용한 가방은 컨템포러리룩을 선도하는 브랜드 로사케이의 파이톤 백으로 알려졌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이 가방은 방송 이후 더욱 문의가 빗발쳐 윤아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패션피플의 눈길을 사로잡은 스트릿 미니백은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해 활용도가 높다. 부드러운 리얼 파이톤 소재 특성을 살려내 개성은 물론 실용성을 고려하는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일명 ‘윤아 가방’은 해당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고급 소가죽과 오묘한 빛깔의 파이톤 스킨을 사용해 무늬와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디테일룩을 더욱 엣지 있게 완성할 수 있다.

부드러운 리얼 파이톤 소재의 특성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 많은 셀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릿 미니백은 윤아 외에도 소녀시대 서현이 착용해 또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윤아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 패션’ 윤아 가방 너무 예쁘다”, “윤아가방 역시 완판”, “윤아 요즘 패션센스가 장난 아니다”, “윤아의 미니백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총리와 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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