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대종상 레드카펫, 여배우들의 섹시한 등골 라인

입력 2014-11-22 09:05  


[김강유 기자]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황금희, 손예진, 오윤아, 장영남, 정재연, 조여정(왼쪽 위부터 순서대로)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롱드레스를 선택했지만 매끈한 등골 라인을 뽐내며 반전 섹시미를  선보였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된 영화예술상으로 올해에는 배우 신현준, 엄정화, 오만석이 MC를 맡았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주요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작품상: 명량(김한민 감독)
▲감독상: 김성훈(끝까지 간다)
▲남우주연상: 최민식(명량)
▲여우주연상: 손예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남우조연상: 유해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여우조연상: 김영애(변호인)
▲신인감독상: 양우석(변호인)
▲신인남우상: 박유천(해무)
▲신인여우상: 임지연(인간중독)
▲시나리오상: 양우석(변호인), 윤현호(변호인)
▲촬영상: 김태성(끝까지 간다)
▲조명상: 김경석(끝까지 간다)
▲음악상: 모그(수상한 그녀)
▲편집상: 신민경(신의 한 수)
▲미술상: 조화성(역린)
▲의상상: 조상경(군도:민란의 시대)
▲기술상: 윤대원(명량)
▲기획상: 명량(김한민 감독)
▲영화발전 공로상: 정진우
▲하나금융 스타상: 이하늬, 김우빈,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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